사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믿음=천국행'은 좀 와전되어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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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라는 존재가 있었다고 믿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지은 죗값의 결과 그들의 후손인 인류들은 선천적으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때문에 천국을 들어갈 수 없는 존재였는데,
우리들의 원죄를 구제하고 사하여주기위해 대신 십자가에 희생되었다는 그 숭고한 뜻을 믿는게 천국행 열쇠로서 작용하는거 ㅇㅇ
그리고 이것만 믿는다고 천국갈 수 있으면 개나소나 다믿지 ㅋㅋ
괜히 기독교에서 회개라는 개념과 성령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게 아님
흔히들 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녕 그 뜻을 알지가 궁금하긴함
cf)아 저 기독교인 아님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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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사실을 믿는거 자체가 힘들고 어렵긴함
마음속으로부터 믿는거라...
ㅇㅇ ㄹㅇ
사실 교인인 저조차도 믿기가 힘들때가 있...크흠
사실 저걸 진정으로 믿으면 그야말로 성인군자가 되는거기때문에
교회안나가는 기독교인 1승 적립ㅋㅋ
너무 지 줏대대로 포교를 위해 해석한걸 성경에 적힌 절대적 진리인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교회는 절대 안감
저도 교회는 안나가고 순수 흥미때문에 성경 몇번 읽어본적있는 머글임 ㅋㅋ
역시 오르비만 끄면 지성미 폭발하는남자...ㅅㅂㅋㅋ
교회가도 이걸 아는분들은 많지않죠
근데 성경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혹한 벌이 뒤따르거나 지옥을 가는 장면이 있지 않나요
믿는것만이 충분조건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라는 말이 존재를 믿는다는말이 아니라 그 희생의 인과관계와 그 뜻을 믿어야 천국을 간다는 말이에요
구약에서도 보면 알수있듯이 유대인들은 여러 제사를 지냈는데, 그 때마다 자신의 죄를 양과 같은 동물들이 대신 죽으면서(희생) 자신의 죄가 감량이 되는거죠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는것은 바로 인간의 원죄를 대신 감수하고 죽은 제물로서의 정신을 의미하고, 이를 믿어야 천국을 가는게 정확한 의미가 맞습니다
천국을 가는 조건은 그렇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가거나 육신의 고통과 시련을 받는다고 읽었어욤
불신 지옥은 이런 장면에서 나온 것 같네요,, 친척 손에 끌려가서 교회 갔을 때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신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있는 부분임 예수님이 죄를 덮어쓰고 돌아가신것만 믿으면 구원이라는 사람도 있고 성령 받아야만 구원이라는 사람도 있고
회개와 사랑이 신약 이후 핵심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믿는다는 말이 십자가에서 죽으며 죄를 사하고 부활했다는 것을 믿는게 아니라고하는 사람들이 있나여?? 진짜 궁금해서용..
나이 많고 그냥 의무적으로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예수라는 한 인물이 존재했다로만 믿는 사람도 많아요
그렇게 말하는 건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전광훈같은 사람들이나 할 말이겟죠. 진짜 제대로된 기독교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천국에 들어간다는게 그리 단순한 게 아니라는걸 알겁니다.
아담이랑하와가잘못햇네
사실 많은 분들이 설교하시는 주제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