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전문의가 필수라는게 개소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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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기준 전문의 9200명중 전문과목을 표기한사람은 400 여명밖에 없음. 그나마도 교정만 보는 교정치과 표기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일반치과중에선 전체9000여명전문의중에서 전문과목 표방한사람이 100명도 안됨.
2) 통치 인강으로 딸수있게 뿌려놨는데도 딴 사람이 3만여명 치의중에서 2천명밖에 안됨. 귀찮은거외에 안 딸 이유가 없고 도움이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따는게 정상인데 그냥 뿌리는데도 저랬다는건 진짜 전문의가 뿌려도 인강듣는게 귀찮아서 안할정도로 필요없다는뜻. 그렇게 귀찮은거 감수하고 따고도 막상1명밖에 통치 표방안함
3)전쟁터인 개원가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짓이라면 잔뼈 굵은 원장들이 당연히 할텐데, 오히려 전체치의중 전문과목표방이 100명도 사실상 안되다는건 표방 안하는게더 도움된다는거임. 예른 들어 치주과라고 표방해봤자 노인들이 그걸 일반치과라고 인식못하니 실질적으로 안하는게 더도움된다는 뜻
결론ㅡ 위와 같은 이유로 치과전문의는 자기가 학문에 뜻이 있거나, 교수를 할거거나, 교정치과를 할거거나, 소치 보존등 가서 페이만할거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쓸모없고 앞으로 통치뿌려대서 필수라는건 개소리인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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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목적은 치과전문의가 이제 필수라는 개소리가 너무 많아서 재학생 입장에서 답답해서 씀
아버지가 치과의사신데 교정 소치 말고는 수련에 큰의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수련 안받았고요 다만 졸업하고 기술적으로 바로 할수있는게 많이 없기때문에 부지런히 세미나도 다니고 공부해야하는데 혼자할 자신이 없으면 수련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문의가 반필수라는 얘기를 치과공보의 한테 들어서..ㅋㅋ 술기가 절대적인 능력이지만 실력이 비슷할때 전문의유무가 마케팅에서 큰 역할 할거라고 하면서 통치 준비하더군요. 50 다돼가는 치의야 곧있음 은퇴니 큰 영향 안받겠지만 20년은 더 일해야할 2030대 쪽에선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22년까지 시행에 올해 예상 응시자가 5천명이라고 하는것 보면 전문의가 과반은 아니더라도 큰 규모가 될거고 간판에 과목표방 안해도 원내나 홈페이지에선 전문의진료 받으라는 식으로 한 곳도 많아서 예전보단 전문의수련 경향이 커질것 같아요
치과나 한방이나 전문의 제도 활성화시키는거, 보험 급여 범위 넓히는거 길게 보면 전부 자기들 스스로 발목잡는 일입니다.
보험은 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