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279명, 161일만에 최대…수도권발 대유행?

2020-08-16 11:30:38  원문 2020-08-16 10:13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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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천3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8일 367명 이후 5개월여만, 정확히는 16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로 전날 신규 확진자 수 166명보다 113명이나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200명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은 지난 2월 29일 909명 이후 여전히 확산세가 거세던 3월 초 수준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등 수도권 교회를 고리로 감염 전파가 급속도로 번지는 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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