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817720] · MS 2018 · 쪽지

2020-08-15 17: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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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밭 · 817720 · 20/08/15 17:54 · MS 2018

    좌표한번 찍혀봅시다 저도ㅎㅎ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15 17:54 · MS 2018

    의료일원화는 개 선넘는거지

  • 포도밭 · 817720 · 20/08/15 17:55 · MS 2018

    그러게요 똥은 입과 손으로 싸는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 소현아씨 · 906050 · 20/08/15 17:5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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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밭 · 817720 · 20/08/15 17:59 · MS 2018

    그러니까요.. 메인에 글쓰신 분도 그렇고요

  • 사천짜파게티 · 604985 · 20/08/15 18:02 · MS 2015

    그쵸 각자 전문직은 지식을 기반으로한 직접 경험이 가장 중요한데
    후학양성을위해 존재하는 의대 교육과정을 안거치는 것은 참..
    졸업직후 의사 면허 나온 상태는 절대못만들것같음...
    역량때문이라기보단 시스템때문에

  • 밥밥2 · 440899 · 20/08/15 18:04 · MS 2013

    저기 죄송한데 첫줄에 제약 --> 제약되지 않은 아닐까요..?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06 · MS 2018

    한의사에게 제약된 의료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 밥밥2 · 440899 · 20/08/15 18:13 · MS 2013

    아 수정됐네요!

  • 밥밥2 · 440899 · 20/08/15 18:1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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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옝니이 · 936954 · 20/08/15 18:25 · MS 2019

    한의대생이 작성자분이 말한 의대의 양방임상교육을 받아서 의사 한의사 국시를 같이 치는것도 일원화 방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원화는 옛날부터 의사들의 꿈이고 일원화위원회도 의협내에 존재합니다

  • 니미츠급항공모함 · 957678 · 20/08/15 18:27 · MS 2020

    그래서 지금 의협이 의료일원화에 찬성하고 있던가요?

  • 옝니이 · 936954 · 20/08/15 18:35 · MS 2019

    의료일원화에 대한 각론은 서로 다르지만 큰 틀에선 찬성하는 입장이죠. 양한의협간에 일원화제안을 먼저한 건 의협회장입니다

  • kypep · 972616 · 20/08/15 18:4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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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51 · MS 2018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요 양측이 주장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요.. 저는 한의협 회장이 주장하는 내용은 선을 심하게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 옝니이 · 936954 · 20/08/15 19:02 · MS 2019

    선을 넘었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한의협의 주장은 의사 한의사 정부가 모여 연구한 방안을 언급한 그 이상도 아닌데요?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8/15 18:3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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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37 · MS 2018

    네 일본처럼 의대를 졸업한 후 전문의 분과로 한의학 전문의를 만드는걸 의협측에선 찬성하죠 근데 그건 한의협측에서 반대하지 않나요?

  • 명4수 · 525702 · 20/08/15 18:49 · MS 2014 (수정됨)

    저도 이번건은 반대합니다.의사국시 준비하는친구한테 괜히 ㅈ까는소리들리게 해서 미안하다했네요.

    선을 넘다못해 없앴어요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51 · MS 2018

    감사합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힘써야죠ㅠㅠ

  • 명4수 · 525702 · 20/08/15 18:53 · MS 2014

    이게 진짜 스스로 한의학은 자립할수없다라고 인정하는꼴이지 뭔지 모르겠네요. 배우는 학문에 대해서 더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협회의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참 ..싱숭생숭합니다. 병리학 한과목만 비교해봐도 수준차이가 너무 심한데..다른건 오죽할까요 ㅠ

  • No you can't · 736645 · 20/08/15 19:19 · MS 2017

    객관적이시네요

  • 명4수 · 525702 · 20/08/15 19:21 · MS 2014

    학문 자체가 객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을수있으나 그것에 관여하는 학생이나 한의사는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에 빌붙어서 뭘해보려는 형태가 너무 싫네요

  • dpfqltm** · 706407 · 20/08/15 18:50 · MS 2016 (수정됨)

    애초부터 일말의 가능성도 없고 되지도 않을일에 미리부터 이런 글 올려 논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한의사 집단 전체를 싸잡아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의협회장의 말때문이라면 솔직히 의협에서 한의대를 없애라란 말은 지속적으로 하는데 그말에 한의대생이 이런식으로 논란일으킨적있나요? 그냥 또 저러나보다 하고 넘어가죠.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52 · MS 2018

    아닙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내용은 한의협 회장의 담화문에도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내용이고, 정부 측과도 얘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5 19:02 · MS 2020

    담화문 나왔다고 다 실현되는거 아닙니다. 정부 및 복지부의 공식 입장이 나오고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천짜파게티 · 604985 · 20/08/15 20:12 · MS 2015

    지금까지 한번 찔러놓고 ‘아님말고’ 식의 진행방식이라 생각합니다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53 · MS 2018

    논란을 일으킨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dpfqltm** · 706407 · 20/08/15 19:00 · MS 2016 (수정됨)

    대부분 개원한 한의사들은 의료통합 자체를 반대합니다. 한의원 문닫고 보수교육 받을 시간도 없고 그러다 환자 끊기면 정말 손해죠. 만약 통합이 된다면 앞으로 배출될 통합의사를 무조건 막아야되는 상황이구요. 또한 대부분의 한의대생들도 갑자기 튀어나온 통합애기에 믿지도 않고 아무생각도 없어요. 한의학의 발전이 우선이지 타학문의 면허자체에 탐을 내는것이 정상은 아니죠. 물론 몇몇 한의생이나 신졸 한의사들은 환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 한의사들 중에 적은 인원일 뿐입니다.

  • 명4수 · 525702 · 20/08/15 19:18 · MS 2014 (수정됨)

    관심이 없어보이진 않던데요.. ㅠ단톡방에 설문조사 자꾸 뿌려대고 뭔가 일을 크게 벌이려고 자꾸 이상한 공지와 설문이 있습니다...그리고 투표보니 저희 학교내에서는 찬성이 더많더군요 참 구역질 나는 현상입니다.

  • qTwkeSDkfgreut · 803287 · 20/08/15 23:29 · MS 2018

    ㅋㅋㅋ 개역겹다 진짜 찬성이 많다니..

  • 명4수 · 525702 · 20/08/15 23:33 · MS 2014

    ㅋㅋ뜻맞는 동기끼리 욕많이했습니다

  • 의치한설카포 · 779021 · 20/08/15 20:49 · MS 2017

    전국 한의대 한의전 학장들이 협의회 성명서냈던데 일부분이라고 치기엔 좀 그러지않나요

  • 포도밭 · 817720 · 20/08/15 18:54 · MS 2018

    출산율 세계 최저에 이미 10여년전 포화를 우려해 의대정원을 10%나 줄였음에도 지금 막무가내로 의대정원을 늘리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현 정부에선 이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 dpfqltm** · 706407 · 20/08/15 19:10 · MS 2016 (수정됨)

    너무 걱정마세요. 다만 갠적인 생각이지만 한의협회장이 실현가능성 없고 국민적 여론도 시쿤둥한 의료통합을 관철시키려는것보다는 이를 압박으로 정부편에 서서 협조를 하는척하고 다른것을 얻어내려는 의도일듯하네요.

  • de7T2rQcjtPYzi · 678229 · 20/08/15 18:51 · MS 2016

    의전원 가세요 ㅡㅡ 의사 코인 타지 말고

  • 명4수 · 525702 · 20/08/15 18:53 · MS 2014

    의전은 점점 사라져서 수능봐서 의대가야하니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싶으신가들 봐요 ㅎㅎ

  • dpfqltm** · 706407 · 20/08/15 19:14 · MS 2016 (수정됨)

    누가요? 한의협회장이 수능봐서 의대가고 싶어하나요? 그런식으로 같은 한의대생 무시하지 마시죠. 님도 그렇겠지만 대부분 한의대생들은 될 가능성도 없고 무모한 언론플레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의학 발전시키는게 우선이지 타 직업 면허나 탐내는게 비정상이죠

  • 명4수 · 525702 · 20/08/15 19:15 · MS 2014 (수정됨)

    저런 말도 안되는 주장하는 사람이나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것입니다. 저런 언론플레이를 하는것 자체가 한의사라는 직군 자체에 대한 인식을 더 나락으로 빠뜨리는거 같은데 비판하면 안되는건가요.. 전 전체를 무시한적없습니다.

  • 명4수 · 525702 · 20/08/15 19:19 · MS 2014

    님말씀처럼 한의학자체를 발전시켜야 하는것이지 타 면허를 넘보는건 말이안된다 이게 정답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협회라는 것이 왜저럴까요 저 협회가 하는게 결국 한의사라는 집단의 얼굴이 될텐데 말이죠 안타까울뿐입니다. 학문에 왜 정치가 개입하는거같죠 요즘

  • dpfqltm** · 706407 · 20/08/15 19:25 · MS 2016 (수정됨)

    이번 한의협회장도 그렇고 지난정권에서 의협출신 국회의원들의 정치 개입이나 현 의협 회장의 공개적 정치적 편향성도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개인적 성향이야 상관없지만 공인이라면 더욱더 조심해야죠. 그냥 서로의 권역을 인정하고 따로 발전하면 될 뿐입니다. 이런식이면 국민들에겐 밥그릇싸움 그이상으로 보지 않기에 부끄러울 뿐이죠. 의료통합도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있어도 좋게 보진 않는데 말이죠. 이번 의대증원에 한의협 회장이 중간에 껴서 저러는것도 보기 민망합니다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5 19:00 · MS 2020

    어차피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논의된 적도 없고 내부에서도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중에 정부 입장 나왔을 때 논쟁해도 충분할거 같은데.....

  • 명4수 · 525702 · 20/08/15 19:0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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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0/08/15 19:06 · MS 2019

    한국은 이원화국가라 현실성이없습니다 아예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이 천지차이죠.

  • 00대학 · 842651 · 20/08/15 19:13 · MS 2018

    솔직히 너무 다른영역 느낌이라 일원화 소리는 에바임..

  • 00대학 · 842651 · 20/08/15 20:53 · MS 2018

    아 그리고 저건 일부분의 의견이지 한의대생 모두 싸잡아서 욕하는건 지양하셨습면 좋겠습니다. 한의대,의대 각자 전공 잘살려서 살면 되지 멀 또 싸워요....하

  • 라디에이터 · 944624 · 20/08/15 19:34 · MS 2019

    ㄹㅇ 동의보감에서 언제부터 ct mri 찍었음?

  • poc1111 · 940306 · 20/08/15 19:37 · MS 2019

    제 생각인데 ㅋ 한의사들이 이번 기회에 쉽고 편하게 살려고 일원화를 주장하는 것 같네요

  • 20학번 메디컬 · 872324 · 20/08/15 19:57 · MS 2019

    위에 분이 언급하신것처럼 의사면허를 요구하는거 자체가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림...전 반대하는데 주위 사람들엔 반대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 블랙리스트 · 818519 · 20/08/15 20:0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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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맛멜론 · 818566 · 20/08/15 20:07 · MS 2018 (수정됨)

    그런데 의사되고 싶으시면 의대 갔어야되는거 아닌가요?
    한의사되고 싶어서 한의대 가고 배우고 졸업한 것 아닌가요?
    한의대가면 한의사된다는거 알고 계셨잖아요.
    한의사되고 싶어서 한의대 가시고 왜 의사가 되려고 하시는 거에요?
    의사가 되고 싶었으면 의대 갔어야 하잖아요

  • 의대가고픈삼반수 · 963713 · 20/08/15 20:36 · MS 2020

    근데 일원화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여요
    심지어 이번정부마저도 이번에 의료통합은 의료계와 한의계 합의가 먼저 된 후 논의하겠다 입장이라
    이것만큼은 의료계도 존중해주는 거 같아요

  • 동무지하게​ · 946507 · 20/08/15 20:49 · MS 2020

    근데 실습을 병원이 받아주려나..?

  • dpfqltm** · 706407 · 20/08/15 20:58 · MS 2016 (수정됨)

    의대,한의대가 같이있고 양한방협진이 잘되는 곳은 몇몇학교는 학교차원에서 밀면 가능하지만 대부분 한의대만 있는 한의대는 받아주는 병원이 없을듯. 근데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허무맹랑한 주장이 이렇게 논란이 되는것 자체가 의아함

  • 진급하장 · 946178 · 20/08/15 21:06 · MS 2020

    병협은 빨리 오라고 하던디

  • 오븐토끼 · 781831 · 20/08/15 21:01 · MS 2017

    의협 쪽에서도 한의계에 선넘는 행위 하지만 한의대생이 이렇게 떡밥 키우고 그러던가요? 이쪽 입장이 정해지지도 않았고 현실성도 적어 보이는 사항으로 저격글쓰고..논쟁하고.. 상당히 피로하고 피차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내려 주시는 걸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 갓신 · 921346 · 20/08/15 21:26 · MS 2019

    의대생도 아닌데 의대생 빙의해서 한의대 개까는 사람들 꼭있음

  • 화1 · 966706 · 20/08/15 21:29 · MS 2020

    상대방 면허를 노리는 스탠스를 현실에서 보게 되다니..

  • Roit · 663868 · 20/08/15 21:41 · MS 2016

    한의계 내부에서도 일부의 주장인데 이걸 굳이 오르비에 쓰는 이유도 모르겠네. 더불어 그 주장을 한의대생들이 하던가요? 수능쳐서 다시 의대오라는건 한의대생들과 한의사한테 하시는 소리같은데요?ㅎㅎ 정말 주변 한의대생들과 친하게 지내시나요?

  • 포도밭 · 817720 · 20/08/15 23:34 · MS 2018

    당장 떠오르는 최근에 알고지낸 한의대 지인만 4명인데요?? 인스타정도만 맞팔돼있는사람은 훨많고요ㅋㅋ 글쓴 이유는 다음글 읽어주세요~

  • Roit · 663868 · 20/08/16 00:09 · MS 2016 (수정됨)

    ㅋㅋㅋㅋ 밑에 댓글에서도 비아냥대셔놓고 표리부동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한의협 회장의 말을 왜 다수 한의대생과 한의사의 입장인것처럼 말씀하시냐고 물었는데요? 현 의협 회장이 한의학 말살을 공약으로 넣었는데, 그걸 의대생과 의사의 입장이라고 표현하며 선넘었다고 오르비에 글을 올려도 되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오르비에 위와 같은 글을 쓰신 이유는 아직도 납득되지 않습니다.

  • 공부해야죠 · 950320 · 20/08/15 22:4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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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MINA · 883766 · 20/08/15 23:26 · MS 2019

    찍 혔 다!

  • 포도밭 · 817720 · 20/08/15 23:34 · MS 2018

    무섭습니다ㅎ

  • 우리우리1234 · 657253 · 20/08/16 00:24 · MS 2016

    ㄹㅇ ㅋㅋ

  • 니아빠루리웹정회원 · 890130 · 20/08/16 05:42 · MS 2019

    ㅋㅋ때쓴다고 의사면허 ㄹㅇ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