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키키후 [306438] · MS 2009 · 쪽지

2012-11-04 13:40:14
조회수 1,094

근데 보면은 확실히 비문학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8700

머 언어 윤리 이런거 빼면

확실히 이과한테 유리한듯 ㅇㅇ

관련내용을 배워서가 아니라 먼가 이과적 사고방식자체가 ..

그냥 갑자기 생각듬

이게 아니라면 사람마다 너무 다른듯ㅋ

12비문학이 11보다 어렵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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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카피탈레 · 372629 · 12/11/04 13:49 · MS 2011

    자이스토리 해설 보면 불확정성 문제 그냥 이과 지식으로 풀었다는 후기가 나오는데 이과 어드밴티지가 없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었음..

    글구 비트겐슈타인 정도의 난이도면 문과 어드밴티지가 과연 있으련지..

  • 후키키후 · 306438 · 12/11/04 13:51 · MS 2009

    ㅇㅇ 특히 불확정성 문제는 관련내용 자세히몰라도 이과면 주워들은게잇어서 이해도 수월

  • zoonosis94 · 414817 · 12/11/04 13:51 · MS 2012

    문과인데 비트겐이 제일어려운거같아요

  • zoonosis94 · 414817 · 12/11/04 13:52 · MS 2012

    근데 저는 문과인데 오히려 과학기술은 지문 복사+붙여넣기 이고 추론이별로없어서
    그쪽이 더 수월하던데..

  • 후키키후 · 306438 · 12/11/04 13:54 · MS 2009

    아 그래요? 밑에 이어폰지문이 어렵다는사람 은근히 많아갓고 순간 드는생각 글썻는데

    문이과상관없이 사람마다 강한 쪽이 다른건가

  • zoonosis94 · 414817 · 12/11/04 13:55 · MS 2012

    이어폰은 예외요 그건 보통 기술문제가아닌거같아요... 일치불일치도 꼬아내고 지문에서 찾기 매우힘들었어요
    그 뭐지 디스크스케쥴링 이런건 쉬움

  • Trotsky · 376321 · 12/11/04 14:24 · MS 2011

    저는전형적인문과생인가봅니다. 인문,사회,예술,언어는 3분후반댄데 과학,기술은 10분을 써서 풀어도 이해가 안되요ㅜㅜ.

  • 매킨토시 · 422084 · 12/11/04 14:28 · MS 2012

    저는 불확정성 다른지문보다 꽤 쉬웠어요. 하이탑 귀퉁이에서 한번씩 대충 어떤 내용인가 본적이 있어서

  • SKY13학번 · 406016 · 12/11/04 19:00 · MS 2012

    ㅇㅇ저도이과라그런지 과학기술쪽은안틀림.. 비트겐도그닥어렵다고생각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언어비문학이나오면 일단긴장ㅋㅋㅋ

  • 좀생이 · 302817 · 12/11/04 20:49 · MS 2009

    강대의 흔한 풍경
    인문생도 : 샘 왜 비문학은 이과가 유리해요? 걔넨 과학 기술 안 읽고 풀어도 맞힌대요!
    언어샘 : 대신 이과 애들은 인문 사회 지문 약하자너
    인문생도 : 저희도 못 하는데요... orz
    ㅋㅋㅋ
    ps : 전 전향 문과라서 작년 불확정성의 원리에서 시간 엄청 벌었으나... 쓰기를 죽 틀려서... -_-a:;

  • ithilien · 404157 · 12/11/04 21:17 · MS 2012

    솔직히 이과가 유리한게 맞음 이과가 과학기술 유리하고 인문 예쑬 약하다는데 문과애들중에서도 인문 약한애들 많다는게 함정 ㄲㄲ 물론 윤리롱 논술 디립다 판 문과생은 인문 사회 예쑬이 개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