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면은 확실히 비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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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언어 윤리 이런거 빼면
확실히 이과한테 유리한듯 ㅇㅇ
관련내용을 배워서가 아니라 먼가 이과적 사고방식자체가 ..
그냥 갑자기 생각듬
이게 아니라면 사람마다 너무 다른듯ㅋ
12비문학이 11보다 어렵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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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비트겐슈타인 정도의 난이도면 문과 어드밴티지가 과연 있으련지..
ㅇㅇ 특히 불확정성 문제는 관련내용 자세히몰라도 이과면 주워들은게잇어서 이해도 수월
문과인데 비트겐이 제일어려운거같아요
근데 저는 문과인데 오히려 과학기술은 지문 복사+붙여넣기 이고 추론이별로없어서
그쪽이 더 수월하던데..
아 그래요? 밑에 이어폰지문이 어렵다는사람 은근히 많아갓고 순간 드는생각 글썻는데
문이과상관없이 사람마다 강한 쪽이 다른건가
이어폰은 예외요 그건 보통 기술문제가아닌거같아요... 일치불일치도 꼬아내고 지문에서 찾기 매우힘들었어요
그 뭐지 디스크스케쥴링 이런건 쉬움
저는전형적인문과생인가봅니다. 인문,사회,예술,언어는 3분후반댄데 과학,기술은 10분을 써서 풀어도 이해가 안되요ㅜㅜ.
저는 불확정성 다른지문보다 꽤 쉬웠어요. 하이탑 귀퉁이에서 한번씩 대충 어떤 내용인가 본적이 있어서
ㅇㅇ저도이과라그런지 과학기술쪽은안틀림.. 비트겐도그닥어렵다고생각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언어비문학이나오면 일단긴장ㅋㅋㅋ
강대의 흔한 풍경
인문생도 : 샘 왜 비문학은 이과가 유리해요? 걔넨 과학 기술 안 읽고 풀어도 맞힌대요!
언어샘 : 대신 이과 애들은 인문 사회 지문 약하자너
인문생도 : 저희도 못 하는데요... orz
ㅋㅋㅋ
ps : 전 전향 문과라서 작년 불확정성의 원리에서 시간 엄청 벌었으나... 쓰기를 죽 틀려서... -_-a:;
솔직히 이과가 유리한게 맞음 이과가 과학기술 유리하고 인문 예쑬 약하다는데 문과애들중에서도 인문 약한애들 많다는게 함정 ㄲㄲ 물론 윤리롱 논술 디립다 판 문과생은 인문 사회 예쑬이 개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