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사이트 등서 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854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5913508
ㅈㅎㅅ 아님 ㅇㅇㅇ겠죠?...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생인데 주변 친구들 반절은 독재가고 잘하는 애들은 다 시대 재종갔는데 저는 너무...
-
푸는데 ㅈㄴ 오래걸림 ㅋㅋ
-
제 보잘것 없는 수험생활의 정수를 담았습니다 아마도 근데 칼럼을 다 쓰고도 기다려야...
-
예전엔 이렇지 않았던것 같은데.....
-
https://m.site.naver.com/1Abu2
-
인생 최악의 악몽 꿧다 10
(내용 주의) (순수하고 마음이여리고 차칸 오르비언이면 읽지말것) 1. 폐쇄된...
-
자기야 6
잘자
-
오늘 할 일 1
여드름 흉터 연고 사기 주민센터가서 모바일 민증 받기 머리자르기
-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 자체교재라도 만들어볼까
-
힘내라 샤미코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https://m.site.naver.com/1Abu2
-
작수2임..
-
1. 수학 실모 풀기 2. 프랙탈 만들기... (?)
-
다 자나 3
웬일로 알림창 마지막 알림이 2시간전이지
-
https://m.site.naver.com/1Abu2
-
흑백 료 등장 3
-
원래 유튜브 계정은 너무 많은 관심사들이 섞여나와서 생산성 있는 채널들만 따로...
-
새벽에두시간동안칼럼을쓰고있는가
-
서연카성울?? 서연성카울??
-
센츄리온 질문 6
고2 학평도 센츄리온 신청 가능한가요? 만약 된다면 이 성적으로도 되는지…
-
ㄱㅊ을지도
-
ㅋㅋ 갇혓다 0
흐에
-
당황했네 ㄷㄷ
-
수바는 맛있다 0
방금 풀고왔는데, 확실히 실모는 실모다. 다른 N제와는 맛이 다르다. 실모내놔
-
그냥어떻게봐도존나부정적으로밖에안보여 근데그런인생이라납득은가 개좆같은일만일어나는데뭐죽으라는거지
-
그건 바로 '나' 살기 싫음 ㅇㅇ 진심
-
학원묵시록 0
재밋나요
-
이랴!!
-
걍 사탐할까 5
나도 사탐런으로 꿀빨고 여초과 가고 싶다ㅅㅂ
-
못참겠대 0
아:: ㄸㅂ
-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ㅈㅉㅇㅇ?
-
반수 관련 질문 6
2025 수능 백분위 화작 확통 생윤 사문기준으로 99(1) 70(4) 2...
-
여기저기 잘쓰고잇음
-
계속 생각난다 너무 맛있는데
-
치킨 맛있다 9
다 먹었으니 나 놀아줄사람
-
왜 맛있어보이지 5
아
-
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아니 얼굴빼고님...
-
를 찾습니다
-
걱정했는데 다행이군
-
50% 살아있거나,죽었거나 확통러라 계산이 되네 이게
-
가기로 한 팟에 납치됨 그때도 내가 살아있을까
-
미안하다 내 옷들아... 나처럼 어깨쳐지고 머리 큰 주인 만나서 너네가 못나보이는구나
-
으흐흐 일루와잇
-
형 자러간다 4
-
귀여워 2
-
나 오또케….
.....하도 유출되서..모...
68만건이면 거의다유출아닌가요
ㅋ내 정보 또 털렸네
‘고3학생 11만명 개인정보 팝니다’ 일당 기소
2012-07-16 20:32:12
백인성·이효상 기자 fxman@kyunghyang.com
유명 학원 사이트에 가입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학과 전문학교에 팔아넘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박윤해 부장검사)는 메가스터디와 비타에듀, 이투스 등 유명 인터넷 강의사이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 11만여건을 빼내 대학 등에 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고모씨(47)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고씨가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 및 학교 홍보에 사용한 서울 라미드호텔전문학교 김모 이사(34)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씨는 고3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대학 홍보나 신입생 모집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4월 중국의 개인정보 판매상 정모씨를 찾았다. 고씨는 정씨에게 국내 고등학생들이 자주 들르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정보를 빼내달라고 부탁했다. 그해 9월 정씨에게 연락을 받은 고씨는 중국 심양으로 건너갔다. 고씨는 정씨에게 300만원을 넘기고 해킹을 통해 얻어낸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정보 11만여 건이 들어있는 USB를 건네받았다.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000여만원을 받고 광운대와 인천직업전문학교,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대동학원 등 대학 홍보팀과 학원 운영진에 고등학생들의 개인정보를 팔았다.
전문대학을 운영하는 김씨는 고씨가 개인정보를 취득한 경로를 알고도 고씨에게 450만원을 주고 개인정보를 구입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고씨 외의 또다른 브로커 송씨에게 1400만원을 주고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개인정보 22만여건을 구입해 신입생 모집에 이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