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쌤 모의고사 현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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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찍어대시는 모습에 와.. 난 진짜 저 쌤 강의는 듣기 싫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인취향 존중 좀..)
모의고사 시즌인데 자료가 많다길래 홀린 듯 신청함.
대취 오르비 화요일 6:20분 수업.
대충 풀고 수업 듣는데
와...국어 지문 자체를 이해하는 것(미시적 읽기)에도 주로 초점을 두시는데 그러면서도 내용 전체 구조를 보는 눈을 되게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거시적 읽기) 문제를 보면서 어느 부분에서 뭐가 출제되고 몇점으로 출제될 지 다 예상을 하시고,우리도 예상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십니다. 특히 지문의 구조를 보는 눈을 정말 많이 키워서 저는 봉소모의 뿐 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큰 지문 구조를 통해서 독서부분에서는 틀린 것이 없네요.
(출처:https://orbi.kr/0009785183 )
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많이 배웠었던 내용을 강의하시는데
한 10분 듣자마자 느낀게 아 이쌤은 진짜 나하고 안 맞는구나 싶었음...
문학도 혹시나 싶었어 다 들었지만 건져간게 진짜 하나도 없었음...
1시간 30분 동안 시간도 돈도 날린 느낌...
그르타고 막 강의력이나 내용이 이상하네가 아니고
그냥 내 취향하고 안 맞았다는게 정확할듯.
머종이형은 비교!!!!대죠!!! 이 난리를 치셔성 포인트가 빡빡 박히는데,
쓱하고 쓱하고 지나가셔서 내가 독해하다 놓친 부분을 찾을 수가 없었음,
문학은 ebs본좌 엄선경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다 아는 내용이라 의미없었고..
자료도 현주간지 내 돈 주고 사긴 불안한데 현강에선 무료로 준다니깐 받을려고 했는데
현주간지는 안 주시고,, 한수 모의고사 하나 주심..
아니.. 한수 상상 병행이라고 하셔서 오오 자료 폭탄! 이런거 기대하고 있었는뎅...
결론: 남들좋다고 듣지말고 그 쌤 강의를 어떻게든 찾아서 들어보고 현강을 가자.
+현주쌤 실물이 사진보다 훨 이쁘심. 누가 프사 좀 새로 찍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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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간지는 정규반에서 배부합니다. 정규반에서는 교재 및 주간지 다 무료로 나눠드리고 모의고사반은 실모만 푸는 반이에요:)
아! 그렇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