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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
갑상샘을 제거한 상태이므로,혈중 티록신 농도는 오직 외부에서 투여한 티록신에 의해서만 결정되는데, TSH 수치가 낮으므로 티록신을 너무 많이 투여한 것이다(증가). 반면 칼시토닌은 TSH에 의해 조절되지 않으며 갑상샘 조직이 없는 상태이므로 0에 가까울 것이다(정상).
칼시토닌 감소가 왜 없나 했더니.. 수술전 값부터가 매우 작은건가요?
참고치 0-5.1
생1에서는 칼슘조절에 되게 중요한 호르몬처럼 가르치는데 사실 작용이 되게 미미한 호르몬입니다. 무려 0도 정상치입니다.
칼시토닌 요새 문제집에서 한 문제도 못 본 것 같아요
빠졌다는 카더라가 들리는거같기도
아 ㅋㅋㅋ 갑상샘 제거한거 못보고
갑상샘자극호르몬이 줄었으니까 티록신도 줄려나 이러고있음
갑상선전절제술 시행 후 레보티록신을 원래 세게 주는데, TSH를 억제함으로써 암의 재발률을 낮추기 위함이죠
(사실 갑상샘수질암이라서 TSH억제요법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