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사 수 지역별로 최대 14배 차이"…의사부족 거듭 강조

2020-08-13 14:57:59  원문 2020-08-13 14:24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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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사 수, OECD 국가의 56.5% 수준…환자 1명 진료시간 4.2분

인구 1천명당 의사 수…서울 종로 16명 vs 강원·경북 일부지역 1명 미만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유아 기자 =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14일 집단휴진을 하루 앞두고 국내 의사 수 부족과 지역별 격차를 거론하며 의대 정원 확충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의협이 의대 정원 확충에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국내 의사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의 67.9% 수준이고, 한의사를 제외할 경우 56.5%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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