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EBS에 올인해야 하나요, 기출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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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4월까지 2였으나 푸는 방법을 완전히 바꾸고서부터 완연히 1 나왔고 EBS 전교재 한번 봤습니다
외국어는;;평소에 외국어공부를 공부하지 않아서 수능특강, 영독2만 풀고 나머지는 새책인 상탠데
9월까지는 줄곧 1등급이였습니다.. 감으로 잘 찍는편이라서,,
그런데 이번 10월평에서 2등급 후반이 나오더라구요 무지 어렵게 느껴졌고;; 몇달만에 감이 사라져버린건지, 이게 본실력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글보니 EBS n회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n번 돌릴만한 효과가 있는건가요?
저는 EBS보면 변형된 지문에 헷갈려버릴까봐 저번주부터 기출풀고있었어요
지금 기출로 감 다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번도 안본 EBS를 눈에라도 익혀 가는게 좋을까요??적중한다는 지문들은 보고가는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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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보는게 나을텐데.. 원래 외궈 백분위 98정도씩 찍는 제친구는 ebs학원 숙제로 문제만 파바박 풀고 다맞았는데 굇수시면 안봐도 상관없지만 굇수가 아닌이상 ebs안보는건 인생일대의 도전인데;;
헐 일생일대의 도전까진가요?! ㅜㅜ 그럼 그냥 적중 문제라도 풀어야겠네요..
기출여태까지 많이 푸셨으면 남은기간동안 ebs적중 강사한명꺼 골라서 쫙 풀면 그래도 도움많이 되실거에요 원래 실력이 좋으시니 크게 불안하실것까지야.
언어면 끝까지 기출 ebs병행인데 외국어는 지금시점에는 ebs죠 ㅎ
언어도 심지어 병행 이군요 ..... ㅜㅜ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르비 발 적중자료들은 크게 믿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델러웨이의 창" 이라던지 "오래된 정원" 이라던지 이런 출제 가능성 낮은 지문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지문들은 난이도야 높지만 출제가능성은 높은 지문이 절대로 아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는 적중지문으로 공부하시기 보다는 한 파트를 다 파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적중지문이라고 해봐야 그게 맞을지도 안맞을지도 모르는데 불안해서 어떻게하나요...
분명 출제가능성 낮은 지문은 존재하는데 그건 언제까지나 추측이니까 수험생 입장에선 불안하죠.
올해 극문학이 무조건 출제된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극문학 일단 다 보시구요, - 얼마 안됨 한 12지문?
시간이 나신다면 고전소설 OR 현대소설 골라서 다 파세요. 그러면 최소 2지문은 건지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