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언어 해결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5314
수능이 일주일 채 남지않은 상황에서 무슨 뜬금없는 생각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에겐 이 일주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어떄문이죠.
평소엔 80점 후반에서 90점 초반의 점수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모의고사만 봤다하면 점수가 곤두박질 칩니다.
해결책 없을까요?
언어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문제푸는 방법에는 잘못된 점이 없다고 하는데...
수능 기적, 그리고 제 자신을 믿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언어 점수 올리는 Tip이나 저처럼 시험만 되면 언어 점수가 날뛰는 경우를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만 올리면...될거같은데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기파급 국어 독서(상) 전자책에 24학년도 기출을...
-
풀다가 너무 오래걸리겠다 싶으면 튀는 능력 중요한듯ㅋㅋㅋ
-
3점짜리 왕창 틀려서 다 맞았으면 밴분위 99인데 94됨
-
뒤지게안되는구나 20분도집중을못함 물론 그렇다고 하고싶은 공부가 있는건아님 재수어케했지 ㄹㅇ
-
제발 후반부 말아먹지 말아주세요
-
초딤파 0
초밥 딤섬 파스타
-
저메추 9
뭐먹징
-
이거 ㄱㄷ 아니라면 오류 같은데 (사진 삭제)
-
저희 고등학교가 원서로 진도를 나가서 문법보다 어휘, 영작 비중이 높은데 여름방학때...
-
좋아요 꾹 누르면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있음
-
항상 편의점에서 4
1+1 2+1만 사다 보니까 알바생이 이거 1+1 아닌데 ㄱㅊ으세요? 시전함 ㅋㅋㅋ
-
수학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진 학생의 경우 자신이 받는 점수의 범위가 있고 그...
-
기하하고 싶은데 5
미적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확통은 수하에서 대가리 깨져서 꺼려지는데 이정도로...
-
그분은 20대후반 기술가정 선생님이였는데 남자였음. 정시공부, 다른 자격증 공부하는...
-
내 손에선 오르비의 내음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1년도 더 전, 머나먼 옛날의 우린...
-
ㄹㅇ
-
나갈 일만 줄줄줄이냐
-
수학 22번 난이도가 6모가 높다 vs 7더프가 높다
-
정직한 제목
-
오늘 저녁 ㅇㅈ 9
오늘은 다 먹기전에 찍기 성공!
-
맘에 드는거 없는데 그냥 기존 가지고 있던 모델을 새거를 사야되나
-
카드 적힌 내용에 부합하는 집단을 고르는건데 카드5가 '공식조직내에서 자발적으로...
-
6모 국어 9
독1 언2면 백분위 몇정도나오나요
-
4등성적임?
-
https://youtu.be/2PH7dK6SLC8?si=RnuV5BucCwK8EUy...
-
메인 보니까 수시가 다시 떡밥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저도 개인적인 의견 몇개만...
-
진짜 밥 사먹울 때마다 뼈 아프다 진짜 이건 7개월째 익숙해지지가 않네
-
ㅁㅊㅋㅋㅋ
-
그러면 11수를! 하고 뭉지대나 들어간 케인님은 뭐가 되는거냐맨
-
수시가 븅신같은게 좋아?아님 이걸로 정시가 늘게 될거 같아서 기뻐?과학이 뭔지는...
-
학점 포함 안되어도 좋으니 들어도되나요 차피 한참 뒤의 일이긴하지만.. 대학가면...
-
마더텅 자이 수특 이런 미끌거리는 종이재질이 진짜 불호라.. 기출 이미 n번 봤고...
-
만약에 님들이 10수를 했는데 국숭세단 성적 나오면 20
어떻게 하실 거임 ? 망한 인생 살리기 게임 저라면 1. 하루종일 딸배 뛰면서...
-
개념원리 2-2 암만 봐도 RHS RHA 안보이는데 중1 로 내려갔을리도 없고
-
1. 메가패스를 산다 2. 수업시간에 뉴런을 틀어준다 3. 수분감으로 숙제를 내준다...
-
오...
-
1. 분수가 상수이고 분모가 다항함수인 분수함수는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 될 수...
-
홈페이지에선 4시 발표라 했는디..
-
이말만하고빠질게요 개인적으로 수시 정시중 뭐가 더 어렵거나 특히 "힘드냐"에 대해서...
-
하루전과목 다 하려니 더 빠듯해짐 심지어 수학문풀량 늘리는 과정인데 시간이넘ㅂㄷㅂㄷ
-
강의도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영어는 집중하기거 ㅈㄴ빡셈 파급사볼까
-
옯서운 사실 1
사랑니 얘기 보고 거울 봤는데 이미 4개중 2개가 나 있고 하나는 나는 중이네 약간...
-
5??
-
.
-
응,,,
제가 꺠달은 것중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들..
평가원이 내는 '문제' 가 글을 읽었을 때 요구하는 것들이라는 것과
지문안에 있는 정보들은 모두 기억할 수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조언들이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님도 한 번 저 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근본적으로 님이 점수만 말씀해주시고 님이 어디가 부족한지를 말씀해 주시지 않으니 딱히 조언을 할수가 없네요. 평소에 언어문제를 푸는것과 시험장에서 언어문제를 푸는것과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점수가 다르게 나오겠죠? 긴장감이라던가 시험때 쓰는 펜이라던가 본인이 독해하는 방식이라던가 문제푸는순서라던가 어려운문제 만났을때 대처하는 방식이라던가. 이런것들을 평소와 시험상황과 비교해 보세요. 문제를 찾아야 솔루션을 찾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