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언어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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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일주일 채 남지않은 상황에서 무슨 뜬금없는 생각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에겐 이 일주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어떄문이죠.
평소엔 80점 후반에서 90점 초반의 점수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모의고사만 봤다하면 점수가 곤두박질 칩니다.
해결책 없을까요?
언어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문제푸는 방법에는 잘못된 점이 없다고 하는데...
수능 기적, 그리고 제 자신을 믿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언어 점수 올리는 Tip이나 저처럼 시험만 되면 언어 점수가 날뛰는 경우를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만 올리면...될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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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꺠달은 것중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들..
평가원이 내는 '문제' 가 글을 읽었을 때 요구하는 것들이라는 것과
지문안에 있는 정보들은 모두 기억할 수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조언들이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님도 한 번 저 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근본적으로 님이 점수만 말씀해주시고 님이 어디가 부족한지를 말씀해 주시지 않으니 딱히 조언을 할수가 없네요. 평소에 언어문제를 푸는것과 시험장에서 언어문제를 푸는것과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점수가 다르게 나오겠죠? 긴장감이라던가 시험때 쓰는 펜이라던가 본인이 독해하는 방식이라던가 문제푸는순서라던가 어려운문제 만났을때 대처하는 방식이라던가. 이런것들을 평소와 시험상황과 비교해 보세요. 문제를 찾아야 솔루션을 찾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