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야 [89024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8-12 18:53:20
조회수 596

근데 오르비 보면 다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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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끝나고 재수계획 어떻게 세워야할지 감 안잡혀서 한동안 커리큘럼 검색하고 다닐 때 


대부분 공통으로 적혀있던 말이 '수학 더블 커리 ㅈㄴ 힘들고 비효율적이니 하지 말아라'였는데


오르비에서 다들 n제랑 실모 푸는 분량보면 더블 커리가 아니라 트리플 커리 하셔도 ㅆㄱㄴ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 보면서 하면 된다는 걸 절실히 느낌.. 


정말 재능이고 뭐고 일단 압도적인 노력을 통해서 성취를 가져가시는 것 보고 공부의지 활활 불탔었음(지금은 그냥 타는 중..더워..)


한계는 역시 본인의 능력에 부딪히는 경우가 아니라 자신이 선을 긋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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