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88억 중 2억만 '나눔의집' 시설에…학대 정황도

2020-08-11 23:02:14  원문 2020-08-11 21:20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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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분들이 지내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이 5년 동안 받은 후원금 88억 원 가운데 단 2억 원만 할머니들의 생활 공간에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할머니들을 학대했다는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나눔의집 후원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내부 고발은 경기도 민관합동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법인이 모은 후원금은 모두 8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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