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대리점, 안내문에 '문재앙 코로나'…불매운동 조짐

2020-08-10 21:32:24  원문 2020-03-13 12:48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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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하나투어(가인투어)'에 붙은 안내문. 독자 제공.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의 한 대리점이 재택근무를 알리는 안내문에 '문재앙 코로나'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다.

13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투어(가인투어)' 대리점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이 논란이다.

점주는 안내문에서 "문재앙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재택근무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은 이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다. '문의사항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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