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취준생, 비교 안돼"…인권위 인국공 진정 각하될듯

2020-08-10 21:27:28  원문 2020-08-10 20:56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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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한 시민단체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결정과 관련, 평등권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제기한 진정에 대해 '각하' 의견을 달아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10일 "인국공과 관련해 제기했던 평등권 침해 진정에 대해 담당 조사팀이 각하 의견으로 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준모는 지난 6월25일 인권위에 "인국공이 고용에 있어서 평등권을 침해해 차별행위를 했다"면서 진정을 제기했다. 비정규직 중 일부의 청원경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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