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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설중약은 ㄹㅇ 파국일거같은데
설약은 의대급 떠도 절대 이상하지않고
중약은 경한정도 되지않을까싶네요
진짜 설약은 수도권~지거국 의대, 중약은 삼룡~지방의대 나올거같네요.
설약은 그정도 나와도 이상하지않고 중약은 삼룡까진 모르겠고 지방의~경한정도 나와도 뭐..
ㅇㅈㅇㅈ
6차시절에도 인설약은 지방 하위의대급이었습니다.
6차 막바지의 입시지형이 한의대 꼬리가 의대 꼬리보다 조금 높은 형태였으니
당시 하위의대급은 지금의 하위한의대와 비슷하겠죠.
그래서 저는 인설약이 지방한보다 높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음 그땐 4년제고 직업별로 상황도 지금이랑 다르니 그대로 대입하는건 좀..
의사 증원이 결국 개원가 한의사나 요양한의사한테 부정적영향을 끼칠거기때문에 저도 비슷한생각함
그게 바로 입시생한테 한의사 선호도 하락으로 연결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바로는안될것같아요ㅋㅋ 점진적으로 영향을끼치긴할듯
약대 정원이 많은 편이라 인서울약대 정도만 겹칠듯합니다. 메이저약대 정시정원이 지방한 이과정시 인원과 같은 상황이라 인서울 메릿으로 이 둘의 선호도가 같다고 가정하면 수도권까지 겹치긴 힘들죠. 의사 증원보다 더 심각한건 약사 증원이라.. 의대10프로 늘리는동안 약대는 40프로 증원을 한 상태라 지방약대의 경우는 수의대에 밀릴것으로 봅니다
저는 메이저약대의 선호도가 지방한의 선호도보다 높다고 봅니다.
지방약대가 수의대에 밀리는건 관심없습니다.
약대 주 선호층이 여학생에 있는데 상위권 남녀 성비가 3대1인 시점에서 남학생의 한의대 선호로 메이저약대 선호가 높긴 힘듭니다. 과거 4년제 시절엔 남학생들도 6년안에 군대까지 해결하는 가성비로 지원하긴 했는데 6년제라는 학제가 남학생에겐 절대적으로 불리한 제도라.. 수도권이라 상위학과보다 높게나온다고한면 경희치 경한이 웬만한 지방의보다 높아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잖아요
남학생도 한의학이나 한의사 혹은 지방에 거부감이 있는 학생이나 약사 선호층이 있죠. 한의학 한방에 대한 거부감은 경희치 경한과 지방의대의 경우와 다릅니다.
의대의 경우 치과나 한의과에 비해 선호가 남다르게 강하고 한의과는 특별히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으로 진학을 포기하는 수험생은 현재 수의대로 진학하는데 한의대 수의대 입결을 비교하면 인설약까지만 겹치는 수준일 겁니다. 인설약정원만 해도 수의대정원이라서 빠지는 인원이 있다 해도 입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반대로 약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학생이면 남녀 상관없이 한의대를 쓸거고요
수의대뿐만 아니라 서연고 이공계로 가죠. 약사에 대한 거부감과 한의대는 비교가 안됩니다. 약사는 오히려 직능의 실제와 상관없이 현실에선 꿀빤다는식으로 이미지가 좋은 편이죠. 더이상 평행선만 달리는 얘기는 나누지않겠습니다.각자 생각 차이가 있는거고 복귀 후 3년정도 지나면 결론이 나겠죠.
이전부터 의치한약수 다 머리가 꼬리를 물고있는 형상이니 당연 수도권 메이져 약대들은 지방한의보다 높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