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로나-자유학기제 겹쳐 中1 수학성적 ‘곤두박질’

2020-08-10 09:41:15  원문 2020-08-10 03:02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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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학기 중학생의 수학 실력이 모든 학년에서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 3학년에 비해 1학년의 학력 저하가 두드러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실시뿐 아니라 자유학기제 영향이 겹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아일보가 민간교육업체인 비상교육이 지난달 4일 실시한 수학 학력평가(테솜) 점수를 분석한 결과 평균성적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비상교육은 2015년부터 매년 중학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평가에는 4783명이 참가했다. 평균 75점 수준으로 출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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