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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나네뇨
글로벌금융 올해 꼭 가고싶다
화이팅입니다
오 산업보안학과가 약간 고대에 있는 사이버국방이랑 비슷한건가요?
커리큘럼 읽어보니까 사이버국방보다는 정보보안이나 보안산업경영 이런 쪽에 가깝더라구요(사실 사국 커리는 공개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ㅈㅅ)
오히려 고대에 신설되는 스마트보안이랑 더 비슷한듯요
우와 이제 4차 산업혁명 대비인지는 모릇겠지만 이런 산업보안 이런 관련학과가 만들어지네여
첨단소재공학...그냥 빛좋은 신소재개살구 같은데
그러게요; AI는 몰라도 첨단은 흠....
저도 첨단소재는 설캠 융합공학부에 있는 나노소재 전공도 특성화라 굳이..? 싶네요
신설 특성화에서 AI는 장기적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신소재개살궄ㅋㅋㅋㅋ 저도 첨단소재는 그냥 신소재 안성캠 버전이라 봅니다
정작 융합공학부 나노소재전공까지 설캠에 있고..
헬린이님!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제 미래에 대해 너무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지금 지방사립의대(K) 1학년인데 제가 수련과정을 마치고(여자) 진정한 의사가 되었을때 의사전망이 정말 어두운가요? 저는 개원할 돈은 정말 없고요..그치만 학창시절에 노력한만큼의 보상을 받고싶습니다. 혹시 이렇게 의사가 하락세면 반수해서 고대 화생공쪽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흥미 무시하고 의대는 성적맞춰서 온거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뇨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반수를 해서 화생공 쪽으로 가시기에는 지금까지 의대를 가기 위해 하신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사 전망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ㅜ 대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