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투비아님 [320595] · 쪽지

2012-10-30 19:41:33
조회수 1,040

수능때 이런 패기도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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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위에서 본 사람 중에서 수능때 유일하게 긴장 안했다는 분한테 들은 말인데여 ㅋㅋㅋ


자기는 3년 동안 공부한거를 드디어 발휘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레면서 풀었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원래 실력대로 나왔음ㅎㅎ

병맛인데 이상하게 설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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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윤아 · 363421 · 12/10/30 20:29 · MS 2010

    부럽다ㅠㅠ 그것도 여러번 보다보면
    쫄려서그렇게 못 혀ㅠㅠ

  • 서울대 조지기 · 411500 · 12/10/30 21:27 · MS 2012

    전 작년에 전체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처음부터 포기하고 시험쳤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구월 모평때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언수외는 그럭저럭 봤던 기억이ㅋㅋㅋㅋ

  • 이코노미 · 419719 · 12/10/30 22:17

    그건 인위적인 패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성격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에 가깝다고 볼 수 잇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