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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부산대,경북대를 갈것이고 이재명 되면 부 경 떡상루트 탈것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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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너무 어렵네 10
걍 시원하게 까버릴까 현실에서 남캐일러투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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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뒤져서 였네... 시간을 길게 잡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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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제외) 대학생이고 무휴반은 그동안 간섭 받을만큼 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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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vs지과 1
난이도 머가 더 어렵고 양은 머가 더 많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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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7 0
할게태산이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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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다나가네 0
이러다미노이만남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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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나 광견병 걸려서 죽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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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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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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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작마가 머임뇨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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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처음 배우는데 역학 파트 겨우겨우 풀어내면 쾌감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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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5
중딩시절.. 저때는 머리 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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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중고딩들 시험기간이었음;; 개시끄럽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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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특 국어쉨 거슬려 뒤지겟는데 한 번은 봐야겠죠 7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연계 체감되니 꼭 풀고 언매도 그냥 싼마이 n제 삼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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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상황이 있을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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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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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맥북 크롬 메가스터디 오류나서 사파리 메가스터디쓰는데 0
사파리 메가스터디 글씨체 바꾸는 법 아시는분? ㅠㅠ 덕코드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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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중간까지 내려오네 앞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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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왔다 반갑다 3
그래 내일도 열심히해보자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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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면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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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반수할만해보이나요? 작수 23414 백분위 89 84 97 6x 화미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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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핀셋 4점 모의고사 OT 피셜.. 자기가 수능 칠 시절에는 수학 15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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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원서철에도 투표올렸는데 의대증원된다하면 수험생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 경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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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글씨 수행한 과제 빨간,주황색 칸 실패한 과제 미라클 모닝 주의자라 11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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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오전 11시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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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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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봐듀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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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0
확통 엔티켓 다풀었는데 뭐할까요? 정답률75퍼쯤 나온거같아요.확통 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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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틀리기싫다 2
언매 늘 매체만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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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기 쉬운가 보풀제거 자주 안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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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치있는 인생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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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가 원래 좀 보정 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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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정말 할많하않 문학 언매 너무 어려웠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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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는 꼭 전시즌 풀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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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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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때 기초잡기에 정말 좋았는데 생각보다 주변 평이 안좋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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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2일차 2
러시아어 기억 되살리는중 올해는 표현 위주로 20강 완강 뒤에 문법 배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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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로 지원 예정인데요 현재 안정권이 두 학교 정도 됩니다. (성균관대 최상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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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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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그 언니랑 만나면 뭐하고 놀아야 하지? 6
아무래도 말하는 폼이 갓반인 그 자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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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모르고있죠 1
이미 떠난 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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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런숫자조합도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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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나만이래? 3
몇번을 들락거려도 계속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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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면 엄청시끄러움 옆에 클럽에서 트는 플레이리스트 얻어들을수있고 소리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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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학런 후기 16
삶의 질이 엄청 올라갔음 지구하면 계속 개념책보고 외우고하는게 개노잼이엿는데 화학하니가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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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언매 71 페이지까지 미적 수분감 96 페이지까지 미적 개때잡 미분법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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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긱사 놀러갔다가 찍은건데 존나 귀여움 ㅋㅋㅋㅋ 포스트잇으로 하트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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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지금 이미지쌤꺼 듣구 잇는데 나 모고 수학 5-6 뜨는데 이게 맞는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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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관련 예문 보다가 They recommend regular solving...
정신과약은 처방받으면 무조건 먹는게 나은거같아용...
충분히 고생하셨어요. 제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는게 글로도 느껴집니다. 아무 조언도 드리지 않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견뎌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는게, 주변과 환경에 대한 가장 큰 승리이자 복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의 힘든 모든 것 때문에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한방 날려줄 수 있는 그 시간이 올겁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만큼 좀만 힘내보자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게 저랑 겹쳐보여서 힘들고 괴로운 마음 공감되고 이해가요..저도 가족들 때문에 죽고 싶을 때 마다 내가 죽으면 죄책감 들어서 내가 괴로웠던 만큼 괴로워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가족 때문에 앞으로 행복할 날을 버리는게 너무 화나고 아깝더라고요 그러다 가장 좋은 복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나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사는게 진짜 복수일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악착같이 살거에요.올해 수험생인데 어제까지도 가족 일 때문에 경찰서에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요,이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고작 나를 힘들 게 한 사람 때문에 앞으로 올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같이 힘내요.. 여태 힘들었던 일 보다 미래에 더 큰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잖아요 제발 힘들게 한 사람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복할 날들이 아깝잖아요..
힘내세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사람들때문에 포기하기엔 당신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일단 잠부터 푹 주무세요..
괜찮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