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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선호하는 과가 있느냐 그런건 없고 어문을 가는건 좀 아닌것 같읍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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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qQ8C7A0n4?si=e6GXo6BLjMdS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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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면별 분석 인물, 상황, 시/공간 등으로 분석해두었습니다. 일반적인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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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풀면서 1
처음으로 눈물 흘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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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cc 0
서울대 cc면 대형과는 못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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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념 안끝내고 커리 타고 가느라 이런가…? 기출이라도 확실하게 끝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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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집재 1
재종하다가 수업이 다 별로여서 인강으로 돌리고 덕재로 왔는데 어쩌피 혼자 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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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노래방 중독이라 10
노래부른거 올리고싶은데 왜 영상은 안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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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광역자사고에서 중간고사 평균 4점대인데 기말때 잘봐서 1학기 2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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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했음. 1
걍 메가패스 대성패스도 지를계획. 어차피 내년에 환급받을건데 뭐... 레포트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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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6모때까지 과탐 개념도 못끝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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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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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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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10
수능 만점받으면 결혼해준대 몇수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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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도 안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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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어느주기마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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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ㄹㅇ 개념복습 1도안했음 결과는 47점 죄다푼후 마지막 도표킬러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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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권 7만원은 군인 월급으론...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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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버이날... 인데 불속성 자식이라 집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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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좀 4
딱히 칭찬받을 일은 없지만 잘하고 있다고 칭찬 좀 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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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세사만점, 동사 47점 영어는 2등급 이렇게 나오면 연고 상경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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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까지 답하라" 초강수…'네이버 압박' 뒷배경 알고 보니 1
일본 정부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과 관련해 사실상의 탈(脫) 네이버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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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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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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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떠도 메디컬 서연고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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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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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관에 따라 화를 내는게 정상인데 그걸 나보다 영향력있(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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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찾는 거 없어서 두리번거렸더니 블아빵 매진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알바 개짱나네 안한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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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여태까지 터졌던 ㅈㄴ게 큰 사건들 꼬라지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름 예) 세월호,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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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빵 가챠 15
호시농 나옴.나의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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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풀기 재밋다 1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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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쓴 공부팁이나 시간 분배법 같은거 참고하시나요? 하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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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지 1.5주 되니까 슬슬 체감됨 다행히도 안구건조증은 없는데 침이 엄청 마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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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수회, 의대 정원 증원 학칙개정 심의 부결 0
부산대학교 교수회는 지난 3일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평의회를 개최해 의과대학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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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울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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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특 3
3일 쓰다 안쓰게 됨 그래서 그냥 꼴리는대로 잡히는 책 정해서 공부했음 근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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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비 0
갑자기 완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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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하다보면 풀리긴하는데 ㅈㄴ 어거지로 맞추는 느낌이야 뭔가 딱딱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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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34페이지 29번 n루트 a라고 되어있는데서 조건에서 n이 5이하인 자연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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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돌 처럼 뭉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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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버린시스템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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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시작날에 사고나서 얼굴뼈 작살이라 너무 힘들다 4
반수 전 마지막 약속으로 친구랑 낭만있게 끝내고 새벽 3시쯤 집으로 따릉이 타고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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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기준 더 좋은거 있으면 댓 ㄱ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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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높1이어야되나... 군수인데 우야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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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 0
강기분 끝냈고 친구랑 강민철 이감 현장반 가는데 도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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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배기범 생2 백호 해설강의 촬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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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손가락걸자요. ‘추세(趨勢)’는 어떤 현상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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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생하셨어요. 제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는게 글로도 느껴집니다. 아무 조언도 드리지 않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견뎌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는게, 주변과 환경에 대한 가장 큰 승리이자 복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변의 힘든 모든 것 때문에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한방 날려줄 수 있는 그 시간이 올겁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만큼 좀만 힘내보자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게 저랑 겹쳐보여서 힘들고 괴로운 마음 공감되고 이해가요..저도 가족들 때문에 죽고 싶을 때 마다 내가 죽으면 죄책감 들어서 내가 괴로웠던 만큼 괴로워질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요..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가족 때문에 앞으로 행복할 날을 버리는게 너무 화나고 아깝더라고요 그러다 가장 좋은 복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나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사는게 진짜 복수일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악착같이 살거에요.올해 수험생인데 어제까지도 가족 일 때문에 경찰서에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인데요,이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은 고작 나를 힘들 게 한 사람 때문에 앞으로 올 행복하고 즐거운 날을 버리고 싶진 않아요 같이 힘내요.. 여태 힘들었던 일 보다 미래에 더 큰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잖아요 제발 힘들게 한 사람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복할 날들이 아깝잖아요..
힘내세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사람들때문에 포기하기엔 당신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일단 잠부터 푹 주무세요..
괜찮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