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0758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통 1도 모르는데 이거 어찌 풀라는 거고 왜 저런 발문을 넣은 거지
-
4규 수2 영어 서바 모의고사 끝. 넷플보러 가자잇 !!!!!!
-
현실에서 이러는데 10
난 사이버망령이니까 인터넷 세상에 계속 있어! (강평 5점인 교수님 어쩌고) 어.....
-
시험끝나서 그런가,,,
-
성매매 사이트 광고 쳐 나오던데 피방에서 OP.GG 들어갔다가 진짜로 광고에 진짜로...
-
대학 잘못선택했나 11
올해 경북대 전자 왔고 건대랑 시립대 붙었었는데 집이 대구고 집안사정이 그닥...
-
말로만 듣던 표지 표정을 직접 보니 웃기네 너 또함? 엄.. 하는 표정인데 ㅋㅋㅋ
-
방금 6
집앞 중형마트에서 장보고 있는데 맞은편에 어떤 꼬마애가 나 빤히 쳐다보더니 "아빠...
-
명문대 가는법 3
1.ㅈ반고를 간다 2.양학 후 1등을 따잇한다 3.학추 교과로 쓴다 4.PROFIT!
-
그랬더니 교수님이 붙잡으셨음 학생 뭐라도 쓰지그래... 근데 난 가오로 백지 낸게...
-
밥먹고나서 옷쇼핑하자는 선배 따돌리고나서 혼자 애니굿즈쇼핑 하는중임 프사남굿즈드가자~~
-
교양 중간성적 4
씹하위권이네 공부했는데 좆같다 난왤케멍청할까
-
작년 가원이 기준으로 3등급따리 푸씨입니다 드릴을 작년에 감히 건드렸다가...
-
중대 약대 4
가고 싶은데 이번에 화작미적사탐 갈수 잇나여
-
확통 질문 2
제가 구한식으로 했을때 머가틀렸을까요?
-
민희진 여론이 좋을수가있네
-
최신부터 시간순으로 정답률 60%이하 기출 뽑아서 푸는 중에 갑자기 밀도랑 시소...
-
야 채지누 0
너 11수하게?
-
이번에 공부를 처음하게된 n수생입니다 수학 수능에서 4-5등급만 띄우면 좋을 것...
-
수학 상 0
수학 상 내용이 부족해서 이미지t에 신발끈 들었는데 걍 신발끈만 듣고 다른 문제집...
-
자이스토리랑 수분감은 비슷한 결이라고 보면 되나요? 뉴런이랑 자이 병행하려는데...
-
입학하기 전까지 내가 학교에서 공부1짱일줄 알았는데 1
모의고사는 1등 맞는데 내신은 전혀 아니네.. 내신공부 너무 지겨워서 공부시간이랑...
-
어디갔니.. 밖에서 잃어먹었나 하..
-
이거 뭐냐? 라고 할 뻔~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물리1 독학 시작할 건데 인강...
-
마더텅아니면 자이 하려했는데 선별되있는게 좋다고해서 수분감 아니면 한석원쌤꺼하려하는데 어떤가요
-
23학년도 9평 국어 현대시 6문제 13분 걸려서 다맞았는데 고수 분들은 보통 몇분...
-
잘몰라서
-
남들이 수시하라고 하는 정시하라고 하던 그냥 내가 봤울때 맞는거 하면 되는게 정배아닐ㄲ가
-
오르비언식 불금 즐기기 이궈궈든
-
범위 때문에 막 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매번 범위를 신경써야함? 그걸 어케 생각함
-
현재 삼수생이고 현역때는 1차 떨 재수때는 2차까지 다 붙고 체력때문에 수능에서...
-
날렵한 잔근육 몸 만들고 싶은데 배가 좀 나와있어요.. 마른 비만인것 같기도...
-
이제 집가서 좀 자야겠다
-
원윤태학생? 3
언제 대성왔어
-
중간에서 존나게 데이고 온 고1입니다(공부를 안한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는데 과장...
-
이건 ㄹㅇ 문과특 진짜 반박 불가임 ㅋㅋ걍 사고관 자체가 비틀린게 눈에 훤하다 ㄹㅇ...
-
삼각함수 왤케 빡빡해진 느낌이...
-
반수생의 전유물. 조용하이 쳐찍이네
-
진짜 집 도착하자마자 쓰러짐
-
수준문제가 아니라 할수있는데 안한거라 화나네 안그러기로 다짐했는데....
-
대신 부작용도 같이...
-
가만히있으면 두창이가 똥쌀텐데 굳이 지금 여론 좋은 민희진 건드려서 얻는 이득이...
-
와…
-
과식 투쟁 3일차
-
가능하겠냐고요? 네 전 가능합니다
-
설마 이거하나 나오고 끝임? 아쉬운데
-
https://m.news.nate.com/view/20211007n34594
-
고2 수학 기출 1
고2이고 정시로 대학을 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기출을 꼭 돌려야 한다 해서...
-
전에 이비에스 어플로 수능특강 영어듣기도 듣고 지문도 들을수있었는데이제안되나요바뀐건가요
-
아 야아아발 이건 못참아
결국 돈이 중요함
님이 가면 행복할 곳이요 근데 전자는 내용이 너무 적엉6
전자에 딱히 말할게 저것밖에 없네요.... 후자는 저희 아버지가 거쳐간 직업과 매우 비슷하여 아는내용이 많네용....
피트쳐서 약대
더이상의 수험생활은 못하겠네요 ㅠㅠㅠ
그럼 닥후 도시살아도 어차피 연애는 못함
근데 여기는 수험생 커뮤라 조언같은거 얻는건 조금 힘드실겁니다
오르비면 고3~삼수생 정도인 애들이 대부분일텐데 왜 여기 올렸을까..암튼 틀딱이니 댓글 단다. 제발 1선택해라 지방 가서 땅치고 후회하지말고.. 지방 가면 연애하기도 ㅈㄴ힘들고 인프라도 개노답이다. 너가 수도권에서 누리던 것들 죄다 없어진다고. 자차없으면 생활 자체가 불편해질꺼임 너가 대구부산급 정도 되는 도시 가는것도 아니고 목포 내려가는거면 몇달 버티지도 못하고 뛰쳐나올꺼다
그래도 워라벨이 중요함?? 그러면 가던가. 기숙사에서 ㅈㄴ후회할듯
댓글 적고보니 어감이 좀 그렇긴한데, 지방 끌려간 친구 생각나서 감정이입되더라.. 암튼 결정 잘하셈. 취뽀 축하한다
연봉 워라밸만 보면 2가 압승인데 지방 다른 곳도 아니고 전남이니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거기다 쭉 서울 사셨으면 돈 많이 버는 유배지 가는 느낌일 것 같아요
27년을 서울살다가 부모님과 친구없는 촌에서 돈버는 기계가 될거같아 두렵네요...근데 또 1번의 중견기업의 연봉으로는 떳떳하게 살 수 없을 거 같아 여러가지로 인생최고로 힘든시기네요ㅠㅠ
2번 현대삼호중공업 말하는것같은데 나름 살만 합니다
물론 서울에는 비교도 안되지만 작은 동네 치고는 생각보다는 뭐 많이 있고 터미널에서 광주 유스퀘어까지 버스로도 5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조금은 나아지네요
회사는 영암군 삼호읍이여도 보통 목포나 남악에서 살면서 통근해요 사원아파트보다는 나을듯요
재직중이시거나 지인분께서 다니시나 보네요... 복지나 여러 측면을 제외하고도 높은 연봉을 보고 지방근무를 가는게 아무래도 미래에 더 편하겠죠?
아무래도 2번이 더 나은것같아보여요
글고 목포역에서 srt타고 수서역까지 2시간 20분걸려요
경험해보기 전까진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저 조건들만 본다면, 저는 2번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1번에 미련이 있으시면 업무환경이랑 초봉말고 연봉인상률이나 직급수당 같은거 알아보시면 좀 더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수도권분들은 지하철 출퇴근이 일상이시라 조금 다르실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놀러가는게 아닌 왕복 1시간반, 생각보다 많이 지칩니다.
(본인은 자차로 왕복1시간, 그래도 지치더군요)
진짜 확실히 배울만한 뭔가가 있어서 내 몸값 올리는데에 도움 되겠다 싶으시면 고려해보시는정도...?
2번은 아버님께서 잘 아시는 분야이니 가서도 여러 정보 얻거나 사람 연결 되기에 유리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한 직장 평생 다닌다는 개념은 요즘 잘 없으니, 잠깐 수련하신다 생각하시고 다녀보면서 경력 쌓은다음 이직하는 테크도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 환경이면 돈은 진짜 빨리 모을 수 있겠어요. 초봉 3000차이에 워라벨까지.. 진짜 무시못할 조건입니다.
웬만한 기름집보다 조건이 괜찮은거 같은데요?
1번조건에서 3,4억 모으는건.. 와 ㅈㄴ 갈길이 멀구나 하실거고, 2번 조건에선 음.. 힘좀 내면 대출 좀 끼고 위성도시에 괜찮은 집 얻을 수 있겠네..그래도 해볼만 하겠다 하실겁니다. 투자를 위한 여유 자금도 좀 굴릴 수 있을거구요. 외로움 많이 안타시고 심심한 환경도 괜찮으신 분이시면 거부할 이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 큰 기업인거 같으니 아마 사내 동호회도 잘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지인 남편이 거제 삼성중공업에 있는데, 직원이 많으니 축구동아리가 많아서 재밌게 잘 지내는 것 같더군요.
(+)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그 나이대에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합니다. 보통 요즘 남자기준으로 33정도에 결혼하니 시간도 좀 있는 편이구요. 지방이면 몰라도 수도권에서 1번으로는 조금 빠듯할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님 스펙에 1번은 좀 아깝습니다. 지방 국립대 정도에서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갈 수 있는 정도니까요.
1년차 연봉이 1번이랑 비슷한 자동차 관련 회사를 다녔고 워라벨은 극악이었는데, 진짜 죽을맛이더군요. 한숨쉬는 사수랑 머리 싸매고 있는 차장 얼굴 보자니 제 미래가 보여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만뒀습니다.
(+) 조언 구하실때 동종업계 종사하시는 대리~과장급 정도에게 여쭐 기회가 있으시면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결정을 하시든 도움이 되는 방향이길 바랍니다!
돈벌어서 목포 시내나 삼호읍에 집사세요
결혼은 뭐 여성일자리가 적으니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