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짜파게티 · 604985 · 20/08/08 21:01 · MS 2015

    다 이해합니다만 사실 이쪽이 받아들인것은
    인원수 늘려서 기피과 보낸다는건
    개원가가 박살이 나기 전까지는 안된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에....
    개원가를 박살내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고있습니다

  • 졸업언제하냐 · 704722 · 20/08/08 21:02 · MS 2016

    정원을 이렇게 급격히 늘릴거면 그에맞게 페이도 올려줘야된다고 생각함 ㅇㅇ

  • I.D. · 364154 · 20/08/08 21:07 · MS 2011

    다 돈 싸움이죠 청와대 비서진들 집팔기 싫어서 사퇴한거보면 ㅎㅎㅎ 살기 점점 팍팍해지네요

  • 졸업언제하냐 · 704722 · 20/08/08 21:09 · MS 2016

    그러게요.. 저도 졸업하고 돈많이벌고싶닼ㅋㅋ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08 21:11 · MS 2020

  • SNUDiplomacy2022 · 919199 · 20/08/08 21:16 · MS 2019

    오 좋은의견이네여

  • 고애신. · 703378 · 20/08/08 23:35 · MS 2016

    사실 내 주위 의료쪽 관련인 아닌 사람들은 걍 의사 늘어나면 좋은거 아닌가? 이정도 말만하고 걍 관심 없음

  • 오븐토끼 · 781831 · 20/08/09 00:51 · MS 2017

    의사들 이야기 하는 것도 솔직히 이해 감. 근데 한의사 병신 사기꾼이라고 하는 인간들 편들어주고픈 마음은 없음

  • Noir · 356906 · 20/08/09 02:29 · MS 2010 (수정됨)

    뭐, 개인적으로 의대 정원 늘리건 줄이건(난 한의대만 김필건 전 회장님 말씀처럼 80% 정원 줄이면 돼~) 아무 생각 없었는데 첩약급여화 반대한다니까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편들어주기 싫더군요.

    무튼 어처구니 없는게 글쓴이님 말대로 한약이 안전성 검증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양약처럼 단일 제제도 아직 메커니즘이 다 밝혀진게 없는데 하물며 한약처럼 사실상 복합제제는 여러 벡터가 있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 합니다. 결국 약이라는건 한약이든 양약이든 리스크 대비 편익으로 얘기해야되는게 정상이고(예를 들자면 지금 안잡수면 죽음(부작용 있어도 처방함)/이거 먹으면 죽음(절대 처방안함)) 일본의사들은 뭐 바보고 애국자라 한약 처방하나요. 리스크 대비 편익이 높으니 한약 건보 적용되는거지.

  • 홍명 · 16850 · 20/08/09 10:25 · MS 2018

    식약처에서 검증을 받아 DB구축 -> 이런거 없는데요.
    GMP인증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그냥 약재의 유통에 문제가 없다(밀수품이 아니다, 기준을 통과한 공정을 통해 가공되었다) 이 정도 수준 인증입니다. 효능에 대한 검증 이런것과는 무관.

  • 홍명 · 16850 · 20/08/09 16:23 · MS 2018 (수정됨)

    이런건 검증이 아닙니다. 그냥 온갖 연구 모아 놓은거지. 이러니까 맨날 양방한테 공격당하는거에요. 생명과학도 아니고, 임상의학에서 세포모델 마우스모델 놓고 검증이라니....

  • traffic · 579985 · 20/08/09 11:18 · MS 2015

    metformin와 같은 당료 약 까지 안 가더라도
    흔한 감기만 걸려도 복합 처방으로 5~6알은 기본 ㅋ
    처방 기준도 의사마다 다 다름
    이러면서 한약 첩약 반대 이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