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병동 수석입학 · 967994 · 20/08/08 01:19 · MS 2020

    확실히 정시라는 전형은 겁 많고 뭐 굳이 표현을 하자면 여튼 목 마르고 배고픈 사람이 뽑힐 확률이 큰듯

  • 화생지러 · 818702 · 20/08/08 01:19 · MS 2018 (수정됨)

    자신들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을 잘 설득해서 동의하게 만드는 건 그대들 몫이지
    그 사람들이 멍청하다고 책임을 떠넘길 수는 없는 것임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01:21 · MS 2020

    학벌에서 밀리는데 그 사람들 멍청하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오늘따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전 우물을 파는 사람입니다

  • 사반수가자 · 815265 · 20/08/08 01:22 · MS 2018

    맞긴함.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엥 저 정책이 뭐가 어때서?? 이런 사람들이 굳이 따지고보면 한 7배는 더 역겨운듯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01:34 · MS 2020

    솔직히 당사자가 아닌데 '이 정책에 대해 너의 생각을 말하려면 자세히 말고 말해' 라고 요구하는건 좀 양심없다고 느껴지긴 해요. 당장 저도 제 일 아니면 그냥 한겨레 조중동이 뽑아내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사안에 대한 이미지를 굳혀버리거든요. 다른 사람들이라고 다르겠어요.

    휴.. 그냥 이것저것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편 들어주셨는데 엉뚱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 사반수가자 · 815265 · 20/08/08 01:36 · MS 2018

    음 저랑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전 확실히 알고 있을 시에만 발언권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미지가 굳혀진다한들 (어쩔수없음 우린 인간이니까)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건 또다른문제임 여러 사람들의 유불리가 걸린 사안이면 더더욱 ㅇㅇ

  • 2022표점사냥꾼 · 974187 · 20/08/08 01:37 · MS 2020

    민식이법 통과되는거 보니까 그냥 목소리 큰게 제일 좋아보이더라고요. 이상은 당위일 뿐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 요즘들어 좀 와닿네요.

  • 사반수가자 · 815265 · 20/08/08 01:39 · MS 2018 (수정됨)

    ㅋㅋㅋ 예시 딱 적절히 드셨네요. 그냥 현타 존9나옴

  • 사반수가자 · 815265 · 20/08/08 01:22 · MS 2018

    본문 내용이 뭔진 모르겠지만 댓글내용만 봐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