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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데요?
같은게 애초에 없음 ㅋㅋ루
서방,시댕 단어쓰면 댓글안보임ㄷᆢ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 살아남기
확률에서도 같은걸 다르게 봐서 푸는 경우도 있고 같은걸 같게 봐서 푸는 경우도 있어요
확률 기본전제가 모두 다른 독립된 경우로 보는 거고.,같은 것으로 봐도 풀리는 것은 우연일 뿐 잘못된 풀이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공or카드를 모두 색출하는 경우 예를 들어 카드 1,2,3,4,4,5,5 7장의 카드 중에서 전부 나열했을 때 2는 4보다 왼쪽에 있을 확률같은 확률 문제에서는 같은것을 같은 것으로 봐도 문제 없습니다 160915같은 문제에도 같은것을 같은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5개 중에서 4개를 뽑는 것인데 4개를 뽑는다는 것은 나머지 1개가 뭔지도 결정이 되므로 모두 색출하는 경우가 됩니다)
원칙은 다른 카드로 봐서 푸는게 맞되 우연히 같은 카드로 봤을 때도 비율이 맞아 풀리는 것뿐인걸로 알고있어용...
비율이 맞기 때문에 푸는 것의 편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일 뿐 원칙은 1 2 3 4a 4b 5a 5b 7로 두고나서 푸는게 정확한 풀이인 것 같습니다
1 1 2 2 3 4 5에서 1하나와 2하나를 뽑을 확률이
2C1 x 2C1 / 7C2
인 것 처럼이요
네 맞는 밀씀이에요 확률문제에서는 같은것을 다른것으로 보는게 정석이기는 합니다만 같은것을 같은것으로 풀었을 때 똑같이 나오는 경우는 우연이 아니라 문제 상황 자체가 공or카드 n개가 제시됐을 때 그 n개를 모두 나열하거나 n개 모두 뽑는 상황이라서 같은걸 같은것이라고 봐서 풀었을때 답이 같게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강대쌤이 이렇게 알려주셨어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일반화한 논리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얘기하신 상황은 1 1 2 2 3 4 5 에서 7개 전체를 뽑는 것이 아니라 7개 중에서 1,2 2개를 뽑는 경우이므로 이때는 같은 것을 같은것으로 보면 안되는 경우입니다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보고 푼 풀이가 우연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네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 그럼 확률은 모든 것을 다른 것으로 보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그 중 특수한 상황에서 같은 것을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기본 전제라는 것은 없죠. 정확하게 얘기한다면 문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입니다.
아니죠... 확률에서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정의'같은 것이고, 같은 것을 같게 보는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해 조건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리'인 것 아닐까요?
확률의 정의를 다시 보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같은것을 같은것으로 봤을 때 풀리는 경우는 우연이다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우연이라고 말한 것은 잘못된 표현이 맞는 것 같으나 수확적 확률에서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은 문제에서는 맞을 수는 있어도 근본적으로는 잘못된 풀이 입니다.
수확적 확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정의)를 보면 "각 근원사건은 일어날 가능성이 모두 같은 것으로 기대된다."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잘못된 풀이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대다수 확률 문제에서 같은것을 다른것으로 보고 푸는 것이지, 같은 것을 같은것으로 보고 풀었을 때 그 풀이가 잘못된 풀이가 아닙니다. ebs에서 160915 풀이 보고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틀린걸 인정하기 싫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근본적으로 잘못된 풀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번은 함수를 미분 정의에 따라 미분한 것이고, 2번은 우리가 시험 때 사용하는 지수를 내려 곱하는 식의 미분입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1번은 함수를 미분 정의에 따라 미분한 것이고, 2번은 우리가 시험 때 사용하는 지수를 내려 곱하는 식의 미분입니다.
풀이 보고 왔습니다. 근데 결국 그 풀이도 다르게 보는 과정을 생략한 풀이일 뿐 다르게 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미분을 할 때 밑에 사진의 1번처럼 시험을 볼 때 미분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다들 2번처럼 하실거에요. 근데 1번이 정의이고, 2번은 '1번울 풀면 결국 이렇게 된다.' 해서 일반화 한 '정리'입니다. 따라서 확률도 마찬가지로 위에 정의를 써 드렸듯이 정의는 다르게 보나 문제 풀이의 편의를 위해 어차피 약분되서 같게 보는 것이랑 답이 같이 나오는 상황들은 같게 봐라!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결국 본질적인 풀이가 아닌 문제 풀이를 위한 방식입니다. 일련의 과정을 생략한 채로 알려주신 것이죠. 미분도 1번을 알고 2번 방식을 택한 사람과 2번만 아는 사람이 다르듯 확률도 본질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ㅡ저는 같은 것을 다르게 보면 안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님께서 말씀하신 같은 것을 같은것이라고 본 풀이가 우연이라는 말에 대해서 아니라고 했고 그게 잘못된 풀이라고 하신 말이 잘못됐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본질을 모른다면 잘못된 풀이겠지요.. 또한 이런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셔서 말씀 드린겁니다. 같은 걸 다르게 보는 경우만 있을 뿐 같게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게 봐도 맞는 풀이만 있을 뿐이죠
저는 같은것을 같은것이라고 보는 경우가 문제에서 주어진 것을 '모두' 나열하거나 뽑았을 때 그 풀이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실제로 어떤 한 문제에 대해서 우연인 풀이가 아니라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같은것을 같은것으로 봐도 맞는 풀이라고 말한 것인데 이게 잘못된 풀이라고 하시는 것은 어떤 논리인가요 도대체?
제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 '잘못된 풀이'는 오답이 나오는 풀이가 아니라 본질(생략된 정의)을 모르고 사용하는 풀이입니다. 미분을 알맞게 해도 1번의 정의를 모른다면 잘못된 풀이라고 하겠죠
또 중간에 제 정의가 틀렸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수학선생님이 쓰신 칼럼 내용 인용해드렸고요
그렇다면 논점을 잘못 짚으신 것 같네요. 사람마다 본질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겠네요. 제가 말하는 바는 같은 것을 같은 것으로 보는 풀이가 성립하는 상황이 있고 그 상황에 대해서 같은 것을 같은 것이라고 보고 풀었을 때의 풀이가 잘뭇된 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댓글들 쭉 봤는데 같은 것을 같은 것이라고 보는 풀이가 잘못된 풀이였나요? 상황에 따라서 같게 보고 풀었던 적 있었는데..
전제는 잘못됐으나 결국 약분되는 과정에서 같은 답이 나오게 되니 답은 맞출 수 있는 풀이입니다
잘못된 풀이는 아니죠? 저도 이거 궁금했어서 현우진쌤 qna에 물어봤었는데 모든 것을 다 나열하는 경우에 그렇게 풀어도 된다고 하셔서..
애초에 확률의 정의를 생각하면
전체 나열경우는 같게봐도 상관없죠.
작성자분은 애초에 같은 것이 무조건 된다는 식으로 글을 쓰셔서 틀린것
위에분이 그냥 정의대로 설명 안하시고 "그렇게 풀어도 무조건 맞는 상황이니 맞는 풀이이다" 하니까 토론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