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20-08-06 16:07:48
조회수 12,333

등급 상황별 진행 예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75302


1.


기본 진행 표기법




모의고사



78분 시험 + 오답 35분 소요 


-8개 틀리고 / 오답 후 3개 미해결 



의 표기 입니다.




수특 확통은 



전체 7개 단원 중 


5. 6단원을 진행 했다는 표기 입니다. 







모의고사 총 2회 진행 + 진도 예시 


첫 회는 78분 모의고사 



2회차는 45분 단축 진행으로



확실히 풀 수 있는 문항은 스킵 


필요한 난이도 만 골라서 푸는



단축모의고사를 통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의 


3~4등급 구간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 


개념을 따로 돌리는 것 보다



위와 같이 수특을 안했다면 



그날 취약 파트를 수특을 통해 우선 진행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모의 2 회 + 수특 취약파트 병행 



수특. 수완은 풀 수 있는 문항은 스킵하며 


필요한 난이도 위주로 진행하면 위와 같이 1주 +@정도로 



빠르게 개념을 돌릴 수 있는 좋은 병행서 입니다.




9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미해결이 어느정도 생기더라도 



성적과 관계 없이 일단 모의를 통해 




내가 실제 시험에서


당장 다음달에 맞춰야하는 유효 난이도


틀려가며 해설지를 통해 학습 



+ 개념 빈곳이 있다면 


가능한 수특. 수완을 통해 보완하는 쪽이 시간을 아낄수 있어요.



 


신규학생의 


극단적인 예시를 들고오긴 했지만 



많이 틀리더라도 모의고사를 통해 


내가 당장 9월에서 현실적으로 



몇개를 더 맞추고 몇개는 빼고 풀어야할지 


교정하며 진행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실전은


개념이 충분히 완성되면 풀어봐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시기를 놓쳐 막상 9평 후 


내가 이건 안해야 했었는데 라고 



불필요한 학습에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를 많이 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10개를 틀리면 


다음달에 맞춰야 하는 난이도는 -5개 입니다.



마지막 20. 21. 30 등의 


끝 5개는 최소한의 확인 만 하고 



내가 실제로 맞춰야 하는 


17 18 19 의 5개를 위주로 진행 



해설지를 통해 실전적인 개념 및 


상황별 대처 데이터를 쌓아 갑니다.





실제로 3~4등급 구간에서는 


오답 상황 및 기본 재료의 데이터 양 자체가 중요해서 



이론적인 기본기는 


최소로 필요할 때 마다 병행



실제로 17 18 19를 


제한시간 내 최대한 많이 틀려보고 



해설지를 통해 대처법을 학습하는


양 자체가 어느정도 보장 




9평 전 


2주간 총정리를 통해 



그간 쌓인 


7~80회분 모의고사의 오답들을 


한번에 다시 풀어보고 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연계 역시



평소 충분히 쌓아뒀다가 


시험 바로 전에 읽어보고 가야 가장 효율이 좋아요 




개념 과 이론이 중요하지만 


실제로 실전을 통해 틀린 케이스가 누적되지 않으면 


 

1년 내 개념만 수 바퀴를 돌아도


시험장에서는 손을 못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내가 지금 당장 주력해야 하는 유효 문항은 


그날 받은 성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달라집니다.





7~8개를 틀리면 (1시간 18분 시험 / 50분 오답 3~4등급) 


-3개(21 29 30)을 제외한 



5개 문항을 


주력으로 학습 






일일 1.5회 모의 + 개념서


(수특. 수완 취약파트 우선)의 병행으로 


한달 간 40회 진행 



다음달 -4~5개 까지 줄여야 합니다.







5개를 틀리면 (1시간 18분 시험 / 45분 오답 2~3등급)



-1.5개를 제외한 (21. 30) 


4개 내외를 주력 



역시 일일 1.5회 + 진도교재 병행


한달 간 모의 40개  



다음달에는 -3개 까지


줄여야 합니다 







2~3개를 틀리면 (1시간 15분 시험 / 38분 오답 1~2등급)


전체를 다 보고 



1개 풀타임 모의 


+ 1.5개 내외 단축시험 (45분 필요한 난이도만 선별 시험) 




을 통해 킬러 준킬러 



마지막 30분 상황 경험 자체를


폭발 시켜 92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논술 병행 시너지가 중요)







10개 내외 틀리는 경우 (1시간 15분 시험 / 55분 오답)


1회 시험


+ 수특 수완을 취약파트 우선으로 최대한 빠르게 돌려 



7~8개


즉, 모의고사진행이 효율적인 구간 까지 올라가는게 우선입니다. 








4.


이렇게 쌓인 모의 및 개념서는 


잘 진행 해 두었다가









9평 전


수능 전 



2주간의 총정리 기간을 통해 



그간 틀렸던 


모든 오답들을 다시 풀어보고

 


재분류를 통해 


다음 총정리에서 다시 봐야 할것들을 정리해 



100 - 40 - 25 형태로 


단계적으로 줄여나갑니다.







9평. 수능 총정리 테이블 예시 





5.


4등급 5등급을 막론하고 



지금 시점에서 하던 개념서를 마친 후 


실전으로 넘어간다는 생각을 하면 



9평 정상적인 진행이 어렵습니다.




실전 모의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실력을 막론하고 



현장에서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기 마련이고



실제의 점수는 


내 실력 에서 



보통


-1~3개



최대 -4~6개의 


점수를 받게됩니다. 




개념. 유형서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실전을 병행

 



내가 실제로 


어느 파트를 얼마나 틀리고 



시간과 순서는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확인을 통해 




내가 필요한 파트를 


더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진행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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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20/08/06 16:58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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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호쌤 · 420950 · 20/08/06 17:21 · MS 2012 (수정됨)

    음.. 수특 수완 말고는 특별하게 많이쓰는건 아니긴 한데

    저게 비연계교재같은 경우 다 푸는게 아니라 듄 교재가 해설지랑 강의가 둘다 있어서 해설지 쭉 확인하면서 모르는것 만 골라서 풀고 강의 + 개념 확인 할수 있다보니

    일반적인 강의만 있거나(다 들어야 해서 가장 느림)
    혹은 해설지만 있거나 (중간에 막히면 진행이 안됨)에 비해 진행이 빨라요.

    예를 들어서 7대 함정 같은경우 도형이 약하면 도형 파트만 4~5시간 바짝 풀고 안되는것 만 최소한으로 강의 들은 후 버릴수 있어서 학생 상황에 따라 추천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식으로 엑기스 30%정도만 풀고 적어둔 책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푼것 처럼 보이는 것도 있을거고 보통은 모의고사 진행이 메인이에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17:23 · MS 2012

    수특 수완은 최근 2~3년 실질 연계율 미쳐서 안 풀수 없기도하구요

  • 가자가자가자가자뚜루뚜 · 923195 · 20/08/06 18:2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18:49 · MS 2012

    모의고사는 상황따라서 워낙 천차만별이어서 지금시점에서 가장 무난한 모의고사는 작년 사설 기출 모음집 씨x 8th 하반기가 시작 모의로 괜찮을거에요. 이제 오르비에서도 괜찮은것들 쏟아져나올테니 그 전에 오히려 9월 이후에는 손대기 부담스러운 조금 지저분 모의 위주로 풀어두면 좋아요. EBS 만점마무리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고 상업 모의 괜찮은것들은 직접 언급하기 조심스러워서

  • 가자가자가자가자뚜루뚜 · 923195 · 20/08/06 20:3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0:40 · MS 2012 (수정됨)
  • @Coram deo@ · 945033 · 20/08/06 19:18 · MS 2019

    3-4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 아직 실모하기엔 많이 부족한 실력이라 생각했었는데 쌤 글 보고 9평때까지 열심히 모의고사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적분은 뉴런 , 수1확통은 드릴 하면서 실모 일주일에 4개씩 풀려고 했는데 다른걸 줄이고 모의고사를 더 푸는게 좋을까요..?? 근데 드릴이나 뉴런 같은 교재 대신 부족한 부분을 수특 수완으로만 채우려니 뭔가 불안해서요ㅠㅠ 수특이랑 수완은 한번씩 보긴 했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19:27 · MS 2012

    같은 등급이라도 상황마다 풀어야 할 갯수 병행할 교재 등이 다르니 일단 3-4일 풀어보면서 생각하면 될거에요. 수특 수완은 한 번 봤으면 지금 돌아가는 것 보다는 9평 2주 전 한번에 1년치 전체 총정리를 해도 괜찮으니 당장은 모의와 현재 진행 중인 강좌 하고싶은것 있으면 병행하면서 조율해도 괜찮아보입니다:)

  • @Coram deo@ · 945033 · 20/08/07 01:27 · MS 2019

    네!! 감사합니다 ㅠㅠ

  • kalpa · 888857 · 20/08/06 19:46 · MS 2019

    선생님 제가 아직 기출을 다 못해서 8월 중으로 기출끝내고 회독하면서 다른 컨텐츠하려 했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19:54 · MS 2012

    그러면 새로운 문제와 시간 압박 상황을 한 번도 못 겪어보고 9평을 치뤄야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지금 부터 기출과 사설을 한 회씩 병행하는쪽이 안전할거에요

  • 황회장 · 956721 · 20/08/06 19:56 · MS 2020

    마더텅 가형 33회 양치기로 괜찮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0:19 · MS 2012 (수정됨)

    등급따라 많이 다를텐데 일단 지금 시점에서 마더텅은 중요하지만 실전 모의로 사용되지 않아요. 익숙한 문항들이 많고 특히 16년 이전 내용은 출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아직 기출 정리가 안된 경우 개념서라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가며 병행 해 주고 실질적인 모의는 사설 최신의 새로운 문항을 푸는쪽을 권장합니다:)

  • 황회장 · 956721 · 20/08/06 22:23 · MS 2020

    너무 예의없이 질문한것 같은데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52 · MS 2012

  • 뭐야고대보내줘요 · 825590 · 20/08/06 20:14 · MS 2018

    3등급대인데 진행중인 강좌가있는데 그거랑 빨간색마더텅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3회정도 풀면 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0:21 · MS 2012

    2학기 시점에서의 마더텅은 익숙한 문항이 많아서 모의로서 사용되지 않는편입니다. 기출이 안되어있다면 선별해가며 병행해야 하겠지만 모의가 필요하다면 최신의 사설로 진행을 추천하고있어요:)

  • 뭐야고대보내줘요 · 825590 · 20/08/06 20:26 · MS 2018

    기출이랑 사설을 병행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0:40 · MS 2012
  • 석호쌤 · 420950 · 20/08/06 20:36 · MS 2012 (수정됨)

    수학의 방법에 정답이 없고
    1등급 까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제 현강 기준으로는

    위에 예시로 올려둔

    지난 2년간의 단과와
    9년간 종합반을 운영하며

    4~5등급에서 시작
    1등급까지 올라간 대부분의 학생들

    연간 모의 진행 양이
    130~150회 내외 입니다.


    위 서울대 의대 및 의대 학생들의 경우
    연간 280개가 넘어갔었고

    물론 우리가 N제 보다는
    모의에서 번호를 확인. 유효 문항을 선별해가며 푸는 방식으로
    대체하기때문에 많은것도 있긴 하지만


    모의 갯수가
    최소 4~50개는 넘어가야

    현장에 갔을때 내가 시간을 인지하면서

    풀어야 할 문제와 넘어가야 할 타이밍
    전략을 수정하며

    정상적으로 수능현장을
    진행할 수 있을거에요


    특히 대부분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고 시간을 뺏기게 되는

    15 - 17번 25 - 28번 중간 티어의 경우


    사실 실제로 틀리지도 않고

    틀려도 실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홀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점수를
    가장 많이 결정하기도하며

    여기가 느리면
    20 21을 손댈 기회가 안주어지지 때문에

    숙련도가 중요한 번호입니다.


    인강이나 많은 유형서에서 충분하게 다루지 않아

    취약해지기 쉬운 파트이고


    특히 보통의 강좌. 개념서 등에서
    설명하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 변형되어 설명됩니다.

    실제의 출제에서 중반대는
    꽤 지저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같은 유형. 아는 문제라도
    실제 시험에서는 많은 시간을 뺏기고

    틀려도 실수라고 생각하기 쉬울거에요.


    실제의 시험은은

    킬러 준킬러와 함께
    이런 중간 기둥 유형들까지

    함께 균형을 맞춰가며 성장해야하기 때문에

    유형별로 정리되어있는것 외에도
    모의를 병행해

    내가 아는 유형의 숙련도도 지속적으로 유지를해야하게됩니다.


    우리처럼 180개 200개 많이 풀 필요는 없는데

    최소 모의를 병행은 해 줘야


    무의식 누수 구간인 중간 기둥의 숙련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전 파트 밸런스를 맞추며
    내가 가장 빠르게 나아질 수 있는 유형부터

    순차적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을거에요.

  • 거울에내모습이왜보일까 · 888320 · 20/08/06 21:54 · MS 2019

    실모가 너무 부담되면 어떡하죠 ㅠㅠㅠㅠ 사설 실모한개당 나가는 값이 꽤 되는 것 같아서요 ,,

  • 한약은 원래 까맸다 · 971075 · 20/08/06 22:15 · MS 2020

    아 실모 ㄹㅇ 너무비싸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41 · MS 2012

    음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일단 시작은 ebs만점마무리 이번에 괜찮게 나왔어요 강의도 무료 풀면서 내가 얼마나 필요한지 가늠

  • 방금로그인함 · 971553 · 20/08/07 01:37 · MS 2020

    ebs 실모 2종류로 알고 있는데 다른 한 종류는 어떤가요
    ?

  • 한약은 원래 까맸다 · 971075 · 20/08/06 22:16 · MS 2020

    해시태그 2750같은 것도 괜찮을까요?? 풀모의고사가 아니다 보니..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43 · MS 2012

    2130을 안풀거라도 시험장에서 어떤식으로 분류해낼건지 상황 훈련때문에 가능하면 30문항 세트를 권장하는편이에요

  • 오스0 · 978521 · 20/08/06 22:34 · MS 2020

    씨뮬 사설은 교육과정 맞춰서 편집되어서 나왔나요? 그리고 재종 다니는 중이라서 자습시간이 하루에 한 5시간 정도고 N제 진행중인것도 있어서 모의를 일주일에 몇회분 정도로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44 · MS 2012

    네 사설. 마더텅 모두 재구성입니다. 5시간이면 일단 삼일 정도는 빡세게 1개 1시간 18분. 두번째 45분 필요한것만 선별모의 보면서 모의 효율따라 조정하는쪽이 나을거에요 오답은 각 45분 내외

  • 오스0 · 978521 · 20/08/06 22:47 · MS 2020 (수정됨)

    빨간색 마더텅 한 절반쯤 풀다가 대학교수업이랑 그 후에 바로 재종들어가서 놔뒀는데 그냥 사설모의고사로 하는게 맞겠죠? 기출은 수1은 전체를 다 봤고, 확통은 재종특강으로 하는 중이고, 수2도 킬러 일부를 제외하고 한번씩은 다 본상태입니다. 등급은 2상위~1등급 왔다갔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50 · MS 2012

    기출은 어짜피 모의로서 의미가 없으니 남은건 단축 선별로 계속 진행. 사설 실전 모의는 따로 병행해주세요. 기출 남은것도 문제로서는 중요내용 빠뜨릴 수 있으니 골라서라도 푸는게 나을거에요

  • 오스0 · 978521 · 20/08/06 22:51 · MS 2020

    네엡 답변 감사합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52 · MS 2012

  • 의대파이터 · 914309 · 20/08/06 22:41 · MS 2019

    주 3회 실전모의 풀로 진행중입니다1~2개씩 틀리는데 30번같은거 오답할때 바로 답지를 안보고 좀 고민하고 들어가서 오답시간이 40~50정도 되는데 적당한가요?? 모의도 100뷴 다씁니다! 시간을 줄여야 하는지 고민이 되요 따로 검토도 가끔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검토 시간없이 모의 보는게 좋은가요?지금 n제와 학원 숙제 병행중인데 n제 마무리되면 하루에 실모 2회 생각하는데 풀로 하는 건 무리일까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2:46 · MS 2012 (수정됨)

    시간은 실전에서 무조건 검산해야하니 슬슬 1시간 18분 잡는게 나을거에요. 오답시간은 21 30 건드린다면 적당하고. 평소에는 검산까지 훈련할 필요는 없어요 9평 전에 2주정도만 연습 두개 푸는건 상황따라 할 수도 있는데 시간연습은 1회도 충분해서 보통 주 4회 정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45분 잡고 필요한것만 선별 단축 모의 봐도 돨거에요

  • 컨텐츠그만찾고해야할것에집중하기 · 925728 · 20/08/06 23:03 · MS 2019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과 현역이고, 현재 수학은 5,6,7모 순으로 92 88 76점 이고 평가원 기준 아직 안정1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수능 목표 안정 1인데 아직 준킬러 십번대랑, 2728도 흔들릴 때가 많아서요.. 저같은 상황에선 실모도 병행하되 ebs 푼 후에 4주특강..? 같은 n제도 푸는걸 추천하시나요? 내신끝나고 정시 수학준비를 본격하려니 막막함이 큰것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2회차 단축 진행은 다른 모의고사로 하는건가욥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 석호쌤 · 420950 · 20/08/06 23:46 · MS 2012 (수정됨)

    위 정도면 일 2회씩 주 4회정도는 1시간18분 풀모의로 나머지는 필요한 난이도만 푸는 45분 단축선별 모의 양 늘려서 일단 92이하 진동분 먼저 몇 주 정도 안정화 시키고 그때 상황 봐서 고민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예 하루에 두개 다른 모의를 푸는겁니다

    4주특강은 저도 좋아하는 교재이기는 한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잘 손대지 않습니다ㅎㅎ

  • 컨텐츠그만찾고해야할것에집중하기 · 925728 · 20/08/07 14:36 · MS 2019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동분 안정화시키는데 집중하겠습니다!
  • 오르비도와주세요 · 913731 · 20/08/06 23:15 · MS 2019

    선생님 ㅠ 6모 수학 나형 4등급 이고 지금 문제집을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있습니다 하면서 간간히 빈 개념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8월 4주차 부터 9모전까지 기출과 실모를 병행할 계획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 후 계획은 심화강좌 기출 무한반복 실모반복 수특수완을 풀 계획 입니다

  • 석호쌤 · 420950 · 20/08/06 23:50 · MS 2012

    위와 같은 상황이 같은 4등급에서도 상태에 따라 해야하는 것들이 가장 다른 케이스인데
    일단 3~4일 정도라도 실모를 테스트겸 풀어보고 결과에 따라 판단하는게 나을거에요.

    8월 4주차 부터 시작하면 3~4개 풀어보고 9평을 봐야하는데 막상 시험을 보고 문제점이 발견됬을 경우 대처하지 못한 상황에서 9평을 봐야하고

    수능 최종 리허설 없이 시험장에 가야해 안전하지 않을거에요:)

  • 오르비도와주세요 · 913731 · 20/08/06 23:52 · MS 2019

    아... 감사합니다

  • 기차는달린다 · 864222 · 20/09/15 15:10 · MS 2018

    9평 전날이네요 ㅎㅎ

  • 연세대학교 합격 · 963782 · 20/08/06 23:41 · MS 2020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가형 4~5등급인 학생입니다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과 수분감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분감 교재가 평가원 기출만 실려 있어 교육청기출은 보지 못했는데 빨더텅 모의고사로 실전모의훈련을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교육청 기출은 보지못해 빨더텅에서 보지 못한 교육청기출들이 꽤나 있을것 같아서요 이미 본 문제들은 빠르게 풀어넘기고 못본문제 위주로 시간을 압축해서 진행하고 거기에다가 ebs 만점마무리 모의고사 등을 풀며 틀린문제는 즉시 해설지로 오답하고 취약한 단원을 수특에서 보고 문제를 풀면 실전에서 15 16 17 이런 4점 문제들 틀리는것 나아 질수 있겠죠?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수학 성적이 안올라서 걱정입니다ㅠ

  • 너에게 닿기를 · 981269 · 20/08/07 01:48 · MS 2020

    저도 이분 댓에 공감해요

  • HNR · 970524 · 20/08/07 01:32 · MS 2020 (수정됨)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지난 게시글 덕분에 여태까지 한 달에 한 번 치뤄지는 모의고사만 치르고 9평 이후 실모 계획 잡은 것을 크게 반성하고 계획을 뜯어 고쳤습니다. 여태까지 본 시험은 나형 2020수능 4 / 올 해 시행된 3월 학평 3 / 4월 학평 2 / 6평 1 / 7평 1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교과서 1회독, 유형서(쎈, 풍산자) 1회독, 기출 1회독 전부 1회독 밖에 안해서 흡수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주 3회 정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오답노트 + 취약유형 수특수완 보충 + 그동안 공부한 것 총복습 진행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오답을 쭉 모아준 후, 9평 2주 전, 수능 전 쭉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최초 시험 후 오답 1회 후 2회 오답정리를 하는 것이 9평 2주 전에 하면 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종양맨 · 963085 · 20/08/07 14:18 · MS 2020

    사설모의고사를 푸는게 n제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용?
    보통 다른글들은 이시기는 주로 n제라고 말들하시니 여쭤봅니당!

  • 야부리걸 · 867942 · 20/08/09 07:46 · MS 2019

    현재 강대다니고 있는 n수생인데 지금 학원에서 2주에 한번 모의고사 있고 거기에 추가로 모의고사 단과 강의 듣고있습니다 그럼 일주일에 최대 1~2회 보는건데 그 모의고사 기준으로 드릴 워크북이나ㅜ학원에서ㅜ나눠주는 문제같은걸로 부족한 부분 보충하고 있거든요 근데 석호쌤 8월 진행 칼럼 보고, n제 문제집은 짬나는대로 간간히 풀고 메인을 그냥 실모로 돌릴까 하는데 이렇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가죠,,? 참고로 ebs는 수업시간에 각 선생님들이 문제선별해서 주시는갓들로 풀고있고 제가 삼수라 기출을 너~무 많이 봐서 기출은 걍 수업시간에서 풀어보라는걸로만 대체하고 있어서 실모는 사설로 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