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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과목은 사문임 이래서 성적과 가르치는 건 아예 별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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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 어머님~ 2
과외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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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 9함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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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킬햇다 0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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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딴걸 96점 맞고 수학 잘한다고 자랑질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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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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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어들든 말든 애초에 연금 넣은만큼+수익률만 돌려주면 1도 상관 없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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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뭔가요? 5
수시에 교과전형이랑 비교과전형이 있는데, 그 중 교과전형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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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면덕코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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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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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꺼나 박아놔야 성적으로 예상 대학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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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 집단휴진 예고 첫날 “겨우 만든 비상시스템 망가져 혼란 가중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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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가시박혔어 0
근데 안보여서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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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적표 확인하셨던데 4덮 러셀에서 보신분들 아직 성적표 문자 안받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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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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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독서실 쌤이 찍먹만 하보라고해서 하고있다가 와이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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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질문 0
(ii)에서 구간 양끝 중 하나에서 최댓값 가지므로 a가 -3분에1부터 3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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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짜리를 고졸 검정고시 준비시키고 독학사시키려는 거 부터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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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만 잔다는게 개같이 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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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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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도 커버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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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1학년 전원 유급으로 25년에는 안뽑아요~ or 정시수시 합쳐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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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았는데 전공의 니들때매 슬전생에 고윤정 나오는데 편성연기됐잖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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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포인트 0
누나가 화학 크포 할려다가 바꿔서 크포는 다 풀었고 워크북만 남았는데 워크북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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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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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야 야! 니가 뉴진스에대해서 나보다 더잘알아? 1
맞다이로들어와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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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는 역학적에너지 변화량이 -9K+P라 설명하는데 위치에너지 변화를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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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란.. 4
음 이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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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는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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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니 생각에 빠져보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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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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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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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들처럼 수능에 내신을 반영하길 했냐 정시를 안늘리길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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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시험에서 상상도못한점수가나와서 교과서가눈ㄴ에너무언들어옴 걍문제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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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출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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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6배 ㄷ Lg 1.9배 Kt 1.6배 ㄷ Ssg 1.9배 롯데 2.1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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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일 다른사람에게 문풀을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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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분은 쪽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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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3
이둘은 모두 행정 담당자 주도의 정책결정을 보완하기 위해 시장경제의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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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놀다가야구보러가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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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을 달면됨...... 고닉달고 내 에타생활 즐거워졋다. 근데 그대신 고로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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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인하 전자 1
본인 재수 한국공학대 -> 삼수 인하 전자 왔는데 그냥 이제 그만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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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분이랑 잘맞으니까 뭔가 둘이 화목하고 재밋음 나중에 이런사람이랑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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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습관성 만성 질환 안 걸리기 O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신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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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정지하고 재생할때마다 화면 한번씩 순간 깨졌다가 돌아오는데 눈아파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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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선택과목 구분없이 원점수만 보고 통합해서 등급컷 계산했으면 깔끔한거 아니었음?
국어기출 문제는 구몬처럼 풀어서 맞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 안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국어 기출을 푼다 - 시간만 날리시는겁니다
문학은 뭐다? 라고 결정을 대신 지어드리겠습니다
수능 국어 문학은 빠르게 다 맞는 영역입니다 빠르게 풀며 틀려서도 안되고 다 맞지만
천천히 풀어도 안됩니다 무조건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확하게에 너무 민감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찾아서
시험장에서 무슨 분석하듯이 답을 도출해내는 분들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빠르게 다 맞을 수 있을까?
기출분석을 통해 감을 익히시면 됩니다 감? 수능을 감으로 풀어? 하실 수 있지만
제가 말하는 감은 야 이건 좀 아니야! 틀리지, 이 정도면 뭐 틀린 얘긴 아니지~ 맞아
할 수 있는 그 범위를 익히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평가원이 주장하는 맞고 틀림의 기준선
이걸 기출분석을 통해 배우고 익히셔야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점수를 보아 문학만 보완하면 국어에서 상당히 고득점을 노릴 수도 있는데
현역이라서, 시간이 부족해서, 라는 핑계로 공부를 안하실건가요? 시간을 만들어야죠
120일 남은 시점에서 하루에 1시간 투자 1강만 들어도 완강하면 80일이 남습니다
시간은 많아요 둘째로 확실해진다면? 훈련도감 듣는 수강생 중 6평 100점이 몇명이나
있을 것 같나요? 반대로 3~4 등급은 또 얼마나 있을 것 같나요? 과연 이런 점수차이가
강의의 문제일까요? 훈련도감은 팡일쌤의 대표강의라고 불리는 검증된 문학강의입니다
인강탓이 아니라 인강을 듣고 제대로 흡수하지 않았는지, 복습은 했는지 먼저 돌아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문학강의를 수강하며(그것이 훈련도감이든 다른 것이든) 그것을
토대로 직접 기출분석을 해봐야지요 인강은 도움 받는 공부입니다 일종의 가이드맵
이 길로 가면 위험하다, 이 길로 가보니 더 빠르더라 등등
지도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인강이고 실제로 지도를 따라 님이 탐방을 해야죠
남은 120일 동안 하루 1~2시간만 투자해서 문학 강의, 평가원 기출분석만 제대로 정말
제대로 한다면 수능 문학에서 충분히 빠르게 다 맞을 수 있습니다 EBS는 지금 생각하지
말고 평가원 문학부터 조져봅시다
기출을 그냥 풀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죠 훈도 복습하면서 홀수 다시보세요 현대시 보고 현대시 기출분석하고 현대소설보고 현대소설 기출분석하고 이런식으로요 훈도에서 들은거 최대한 적용해보시고 절대적말고 상대적인 기준으로 계속 선지를 파헤쳐보세요 무조건 맞고 틀린게 아니고 이정도면 맞겠지 이렇게요 기출 꼼꼼히 보면서 훈도 다시 복습하면 진짜 다시 보일거에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열공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