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언 구해요.. 진짜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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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문과였다가 올해 이과로 돌렸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제와서 문과로 돌리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하는 연의훌리입니다,..
지금까지 이과공부해온게 아까워서 쉽사리 돌리지 못하고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과에서 많이 부딫혀보고 어려운거 풀어보고 했던 경험만으로도 문과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또아까운건 아닌것같기도하고.. 작년에 문과였어서 사탐 배경지식도 다시공부하면 바로상기시킬수 있을정도긴한데. ..
님들이보기엔 어떤가요..?
그냥 지금까지 해온거 밀고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과보단 문과성적이 일단 높게 나오그ㅡ 이과공부한다고 오른다는 보장도 없으니 문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옾창주제에 오랜만에 진지한글 끄적여봅니다..
신중한 사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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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아무상관없는데 솔직히 아내이름 그대로 쓰자고 해도 ㄱㅊ음 다만 그게...

닉값하셔야죠...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저같으면 안돌릴듯 세지40이었으면 세지도 어느정도 공부해야하실거고 국어영어 좀 빡세게 해야하실텐데이과를 원해서 이과로 다시가신거면 저같으면 걍 그노력 수가 과탐에 4달 쏟아보겠음
아니면 차라리 문과로 재수를 하셨다면... 더 잘하셨을텐데... 한낱죄수생따위가 쉽게할 수 있는 조언은 아니네요.. 주무시고 내일생각하셔요...홧팅
근데 만약 문과로재수했었다면 수학가형을 공부하면서 얻은 그런 수학적 감각은 못느꼈겠죠.. 저는 그것도크게 생각했어서..
근데 이과로 가신이유가 단순 대학간판이 아니라 취업이나 비전.의대 등등 생각해서 가신거 아니에요? 솔직히 어떻게 보면 입시자체는 문과가 더 쉽다고 보는 의견이 대세인데 그걸 포기하고 가신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해서...
저는 처음 이과돌릴태는 물론 의대나 이과계열가고싶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에 이과가 점수대에 비해 대학을 잘가길래 한문제차이로 일희일비하는 문과보단 낫지않을까..?하는 심리에 이과로 옮긴게커요...
극상위권 기준으로만 보면 오히려 그런점에선ㅇㅈㅋㅋ 문과 일희일비 개빡침 ㄹㅇㅋㅋ
수학 약간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국어 괴물같이 잘하면 이과가서 개꿀인건 맞는듯ㅋㅋ
이과 수학보면 못보면 60후반에 잘봐도 80초반인데 나형은 92~96 고정이라..
진짜 국어만잘나오면 이과의대갈확률보다 차라리 문과만점맞을 확률이 더큰것같아서...
의대는...갓이죵... 이과수학도 잘하고 국어도 잘해야 가니까 뭔가 성적대에 잘간다? 그렇게 보이는 케이스는 연고 낮은과나 서성한에서 123쓰까놓은 등급으로 가는 약간 그런 거인듯
혹시 쪽지가능한가요,..?
지금 제 현상황에서요.. 당연히 두개 딱놓고보면 문과만점이 어렵?.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