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35일차 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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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클래스.. 욕밖에 안나옵니다
아니 아무리 지방고. 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어느 정도는 서울 보내고, 연고대 3명씩(ㅋ)는 나오거든요?
온라인 클래스에서 비교과 과목, 예를 들어 수와 당 전쟁, 위인들을 알려 주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비교과들은 학생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학교 정규 온라인 클래스에서
이런걸 보여주는게 정말 똥통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건 기본 아닌가요? 독서와 역사 공부, 당연히 기본인데 그 기본을 시험끝났다고 가르쳐 주고 초등학교에서 들을법한 레몬 숨기기 실험이나 알려주고(이건 뭐..)
또 안들으니까 들으라고 전화하고...
중학교때 공부 안한 제 탓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서울권으로 가겠습니다
12시 까지 듣다가 시험 기간 동안 못잔잠 몰아 잤습니다
부재중 전화 뜬거 보니까 너무 빡쳐서.... 이대로 백퍼 학교가면 영화 틀어 달라고 하는 애들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이제 매일 6시에 일어나고, 될수 있다면 꼭 12시에 자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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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학교에 대해 저도 한때 분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수용하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공부하였었습니다. L lawliet님께서도 그러한 것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앞으로는 수면 패턴도 잘 지키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학생으로서의 본분은 공부이니 당연히 그런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쁘라나야마님 처럼 할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공부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와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쁘라냐야마님 덕분에 생각정리하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