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빡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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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으면
힘들다고 얘기를 하면
들어주기라도 할텐데
무슨 일 있냐고 하면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서
온갖 힘든 티는 다 냄
자기 기분 나쁜 거는 다 표내면서
사람 빡치게 하는 데에 재주가 있음
본인 힘든 거를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달라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여자 분들의 그날이
얼마나 힘든지는 감히 모르지만
그렇다고 벼슬도 아닌데...
손절 각 슬슬 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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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기준 현재 6칸 초합인데 최근까지 변동이 심했고.. Fait 71퍼 고속계산기...
엉..? 생리때문이면 얘기 안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영
어쩔 수 없는고임
꼭 생리 때문이 아니고 다른 일이 있어도 항상 그래서...
그리고 생리하는 걸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더라구요
엥 제 친구들은 좀 긁어주면 신나서 다말하던데 ㅋㅋ...
ㅠㅠ 차라리 시원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남자들은 그런사람 별로 없는데
여자들은 은근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