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살지만 부산서 출산"…공공 병원 외면하는 이유

2020-08-05 22:50:24  원문 2020-08-05 21:10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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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5일) 공공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하고, 의사 단체들이 파업에 나설 경우 엄정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는 우리 공공의료 현장이 어떤지 점검하는 연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곳에 만들어진 공공 분만병원으로 가봤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태백시, 정부는 4년 전 이곳에 전문의 2명과 간호사 6명, 간호조무사 3명,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갖춘 공공 분만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매년 예산 5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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