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시절로 다시 되돌아갔다면

Question

1. 공부 덜하고 좀 더 놀고, 꾸미고 했을 것. 양아치짓도 해보고(요즘 애들 술 빨리 배운다고 함) 걸리적 거리는 애 있으면 두들겨 패고 연애도 해보고... 너무 착하게만 살고 당하고만 살고 공부만하고 살아서 중학교때 추억이 별로 없음.

2. 자사고나 과학고는 관심조차 안가졌을것. 필자는 중학교때 차별대우?를 너무 받아서 그것을 피하고자 공부해서 성적 어느정도 만들고자사고(현대고)간 케이스. 결과는 사반수 끝에 건국대. 만약 자사고 안가고 청담고나 압구정고 같은데 갔다면 전교권 들고 현역 학종합격도 노려봤을듯.(경기고는 안갔을듯. 중학교 동기들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음.) 자사고나 과학고, 외고는 진짜 공부를 좋아하는게 아니면 안가는거 추천.(잘하는거랑 좋아하는건 다름) 그리고 결국은 대학을 좋은데 가야하는거임. 자사고나 과학고 밑바닥과 일반고 탑 중에서 대학측은 닥치고 후자를 더 선호함. 대학입장에서는 출신고교가 어딘지는 관심없음. 고교 안에서 탑인지 아닌지만 관심있음.

3. 선행 절대 안했음. 중학교때는 본과정에만 집중했음. 중딩때 고딩꺼 미리 해둔다고 고딩때 잘하는거 아니더라. 그렇게 따지면 고딩때는 대학과정 선행은 왜 안하는거지?

fufufuu · Accepted Answer

중학교로 간다면 야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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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부분은, 중딩선행이든 고등공부든 대입을 위한거니까 ㅋㅋ

내가 중학교 시절로 다시 되돌아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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