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여도 까여도 적응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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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선 오르비에서나 우호적인 편이지 뉴스나 유튜브 SNS 댓글보면 한의사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 원래 주위 사람들이 뭐라해도 신경 안 쓰는 성격인데 하도 까이다보니 무슨 매체를 봐도 까는 글만 눈에 들어오고... 학부생따리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나도 웃기고ㅋㅋ 어떻게 해야 이런거 신경 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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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인터넷 밖에 있으니까 ㄱㅊㄱㅊ
원래 인터넷에서는 누구 칭찬하는 의견 찾기가 더 어려워요. 그냥 별 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욕 쓰는거에 불과함
솔직히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 치고 잘난 사람 본적 단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 열등감에 ㅂㄷㅂㄷ하는거라
걍 무시해요 뭘 해도 그런 사람들보단 성공하실 분이니깐
ㄹㅇ 백정 악어새 무당 개불알따개ㅋㅋ
개빡침
보통 넷상에서 그러는애들은 자격지심에 피해망상 있는 정병자들임
그 사람들도 발목 삐면 한의원 감
그냥 그러려니 하셈 어차피 개들 위해서 우리가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욕먹는 것 인정?하고 묵묵히 자기 공부하는게 답
한특위, 각 커뮤 마다 의사들이 혐오 심리 많이 심어놔서 그래요 ㅇㅇ 십수년 이상 됬죠
게다가 디씨 일베발이 크긴큼
직업만가지고 사람 인성을 논하긴 어렵겠지만 아마 한의사들 집단이 도덕성이나 인성이 반대집단보다는 훨씬 높을겁니다 한의사들이 좀 모범생 이미지가 많아요 반면에 얼마전에 그쪽사람들 단체카톡방 유출된거보셨죠? 갸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봅니다 괜히 성추행기사가 많이 나오는거 아니에요
감히 말하는데, 한의학은 실제 가치에 비해 너무 저평가되어있습니다.
넷상에 유명한 동상치료글? 보고 사람들이 놀라지만, 지금까지 기록으로 남은 치료사례들(과거의 기록들은 물론이고, 최근의 증례보고들 포함) 찾아보면..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한의학으로 이런것도 해?'라고 할만한 질환들을 케어해왔고, 케어해나가고 있습니다.
화상치료 전문으로 하시는 한의사 원장님도 한의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데,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병원에서 수술필요하다 사람들 여럿 치료한게 논문으로도 있고 영상자료들도 있고 환자인터뷰 영상들도 있는데..
묵묵히 역량 키워서 진료 잘 하고 있으면, 결국엔 한의학이 제대로 평가받는 날이 올겁니다
알바들도 개많음. 댓글이력보면 한의사욕하는 댓글만 쓰는 사람도 있음. 정상 일반인이면 한번은 쓴다쳐도 온 댓글이 한의사비방인게 말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