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ionine [825198]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8-04 22:38:58
조회수 1,228

칼럼)) 킬러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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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실력이지만 한 번 씨부려보겠습니다.


가끔 이런 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2등급인데 킬러 버리는게 나을까요??”


아니요.


100번 물어본다고 해도 똑같은 대답을 해줄겁니다


어차피 수능시험장 가도 못풀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본인이 한계를 설정하고 보는 시험이랑 한계가 설정되어있지 않은 시험은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EBS 공부를 왜 해요??


연계빨? 물론 맞죠 하지만 ebs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열매는


“ㅅㅂ 그래도 이명학새끼 떠드는거 한 번 봤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래요


그러면 똑같이

“ㅅㅂ 그래도 몇번 풀어봤다” 이거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킬러를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사족이 길었네요)


대충 푸세요


“아니 ㅅㅂ 알려준다매 팔취한다 ㅃ”


그게 아니라...


킬러를 못푸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에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고 킬러도 풀어본 사람이 푸는거 아니겠습니까?


풀어본 경험의 총량을 늘려야 합니다


“아니 못푸는데 어떻게 푸냐고;;; 경력직만 뽑냐”


그러니까 대충 푸시라고요


어떻게요?


특이한 상황을 잡고 푸시면 됩니다


언제가 특수해요...?


변곡점, 극점, 최대, 최소


킬러가 어려운 이유는 조건이 충분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인ㄷ


왜 조건이 충분해보이지 않을까요??


조건을 집약시켜놨기 때문이져


어떻게 하면 조건이 집약될까요??


변곡점, 극점, 최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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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네요...


일단 끊고 내일 다시 돌아올게용❤️


내일은 저러한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저한테 쪽지 주셔도 됩니다~


좋아요 부탁....아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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