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위 이달 추가 개최…코로나19 피해 고3 대입구제책 심의

2020-08-02 10:51:00  원문 2020-08-02 05:00  조회수 35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23573

onews-image

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부·평가원에 "수능 쉽게 출제" 공식 건의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고등학교 3학년을 구제하기 위해 일부 대학이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을 추가로 변경할 전망이다.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의 협의체인 대교협 관계자는 2일 "이달 12일 대입 전형위원회를 열어 일부 대학의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 승인 여부를 심의할 것"이라며 "현재 각 대학의 변경 승인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각 대학은 입학 연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