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을바라봐 [831944] · MS 2018 · 쪽지

2020-08-02 03:35:47
조회수 240

전부터 댓글 보면 가끔 좀 불ㅡ편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422226

대치동에 살았었고 대치동 학원만 n년, 현장강의까지 수없이 들어봤지만 이걸 뭐 엄청난 것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동네 규모큰 학원다닌다 정도?

전부터 무슨 대단한 일 하는것마냥 현장강의 수강하는걸 크게 생각하면서 '나 현장강의 다닌다! 대단하지?' 를 표출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몇있네요. 안쓰러워요.

현강다녀도 안하면 점수 폭망이고 인강만듣고도 상위권 점수받는 친구들 많아요. 현강다니는게 최종학력이 되고싶지 않으면 거들먹거리지말고 각자 할거 합시다. 간지 없자너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