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桃李不言下自成蹊 · 978229 · 20/08/01 09:15 · MS 2020

    힘내요
    우울에 함몰되면 안 됩니다

  • wodms · 821559 · 20/08/01 09:18 · MS 2018

    저도 학교 다닐 때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고, 애들 몰래 숨죽여 울었었어요. 하루는 친구가 울어도 괜찮다고 소리내서 울라고 말해주는데 살면서 그렇게 운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우니까 조금이지만 괜찮아졌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 해 입시를 포기하고 재수를 하고 있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 7에픽7 · 590215 · 20/08/01 09:40 · MS 2015

    펑펑 울고나면 괜찮아 지긴하죠 뭔가 토닥거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