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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라기엔 피방에서 밤을 새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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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 쉬실 분들은 푹 쉬시고, 주말에도 불태우시는 분들은 주말이라고 너무 해이해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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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안 챙겨서 5점대 정도 인 거 같고.. 인서울 심리학과 가고싶은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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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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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다뒤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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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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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얼버기 8
이 시간이 레전드라면 사실 전 늘 레전드 얼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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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호불호 갈린대서,,, 아님 맨날 뿌리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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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한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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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 커리어하이 언매 앞이 캄캄할 정도로 안보여서 잠깐 화작런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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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0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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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둘 다 내신으로 했고 생윤은 임정환 리밋만 완강, 윤사는 지금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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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들 어케 쓰는거냐 읽어본적도 써본적도 없어서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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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대도 좆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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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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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모쏠입니다. 연애라는 것을 한번 하고 싶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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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개지랄떨고나니 정신이돌아오네 일단 주말에 공부 좀 해야겟음.. 커뮤에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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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 살러 간거기에 응원해야 할 일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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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슨일이야... 나 오르비없으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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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vs4규 2
빅포텐 시즌123이랑 4규 시즌12 중 한 종류의 책만 풀려하는데 어떤걸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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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고 내일 6
고양이나 물개 붙잡고 물어봐야겠다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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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삼릅할 때까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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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모의시험에선 긴장 안되는데(반 애들끼리봄, 내 교실 내책상)부이거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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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도 플러팅해본적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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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다 싸웠니 0
어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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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때는 선호?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나로 쭉 푸는게 좋아짐 그냥 평속이 신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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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로 방학 안에 시발점까지만 해놓을 생각인데 빡셀까봐 여름방학 때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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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관된 풀이를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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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4
체감온도 31도가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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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깜짝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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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쓰지 말까 걍 꼴깝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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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또 바로 못자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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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속도와 수직인 직선상에서는 가속도운동에 의해 그 선위의 다른 점으로 이동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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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심한사람 있나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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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오니 급 하기싫어짐 하지만 꺾이지 않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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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 심해지면 커뮤 고이는 거 한순간이기도 하고 우웅 여붕이 어쩌고 하면서 뇌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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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풀이 보단 뇌빼고 풀 수 있는 일관되는 풀이에 관해 글 쓰려구 하는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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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 다죽었네 6
진짜자러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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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지구 42점 더프 25점..? 진짜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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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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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기대를 하기가 싫음 변별력 삭제빔 먹이고 지필까지 점수 다 퍼줄거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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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이게 야스가 아니면 머냐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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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산아미드를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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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술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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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얼빠임 8
얼굴만 95%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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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꼴깝 떠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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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명품이야
죽음이 어쩔 수 없는 불행으로서 자기 절멸이라면 => 모든 것을 무의미하게 만드므로 => 죽음은 한계 상황이 아니다. 인데 죽음은 모든 것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삶을 더욱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므로 죽음은 한계 상황이다?
근데 그러려면 을이 하이데거인걸 알아야 하겠네요
을 야스퍼스 아닌가요ㅡ?
을이 야스퍼스인데 저 제시문은 야스퍼스가 생각하는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을 말하고 있는거라 야스퍼스 입장을 알아야해요
을이 야스퍼스라는 먼저 추론하고 야스퍼스의 입장에서 ㄷ을 추론해야.. 제시만 독해만으로 뚫기는 쉽지 않을꺼 같아요..
실존주의에서 죽음이라는 것이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다가올때 비로소 죽음은 가치를 지닙니다. 그러니 그냥 죽음을 단순한 불행으로 여기면 그곳에서 실존을 파악할수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도 이건 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들어가야합니다. 모든 것을 제시문 독해로 풀수 있는 수준으로만 나오진 않습니다.
ㅋㅋㅋ 선생님 추하십니다. 저 맥여볼려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전 어디 인강알바도 아니고 그냥 재수생입니다. 저정도 독해는 할 정도라 생각되는데요?
실존주의 철학에서 주관과 주체, 가치라는 단어를 모르시면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
본인이 윤리지식으로 남한테 자랑하는데서 아주 큰 희열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익히 들어 잘압니다. 아이디 돌려쓰는 것도요. 적당히 하시죠 선생님. 이미 오르비에 본인 실상 다드러나셨습니다.
자신의 생명력을 보존하기 위해
그에 해당하는 해석을 부여한다
인간은 가치 평가를 수행하는
창조자로 정의되었던 것이다
창조자만이 삶을 보존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기존의 해석 체계를
끊임없이 파괴할 수밖에 없다.
니체 유고 중에서입니다. 그러면 그 실존은 단독자에게 절대적으로 다가오나요? 객관적 실존이란게 존재할 수 있나요? 실존주의에서 가치의 평가라는 개념을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진 않으신데 말이죠. 뭐 이것도 이해하시지못하면 전 이만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