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가니 [879242]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7-29 22:40:56
조회수 5,198

삼성전자가 보는 대학인식(서울.연세.고려.성균.한양.서강.경희대.중앙.시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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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리크루팅 횟수입니다


"설카포연고서성한" 넘사..

(성균>한양.서강 이네요. 아무래도 삼성인지라)


"중앙(서울)=경희대(국제)"

(경희대국제는 수원버프 받은듯 합니다)


중앙.경희뒤로 "인하.경북"(여기까지 2자리수.)


"서울과기대"

(신흥강자..건대와 횟수똑같, 19년하반기에는 오히려 서울과기대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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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 807218 · 20/07/29 22:42 · MS 2018

    서울 ~ 서강 까지는 차이가 크지 않네요
  • 앗가니 · 879242 · 20/07/29 22:43 · MS 2019

    사회적인식이 서성한까지는 엄청탄탄할듯 합니다..!

  • 3차원 유동해석 · 967292 · 20/07/30 01:24 · MS 2020

    같은 설명회를 반복한다고 그게 유의미한것이 아닐뿐더러

    특히 애초 학벌자체가 무의미함에 가까워진 삼성은
    저런 리쿠르팅자체가 큰 의미없어요.

    일반적인 리쿠르팅 자체가 의미없는건 아니지만
    삼성리쿠르팅 심지어 방문횟수로
    대학들을 나누어서 서열질하는건
    취준자체를 경험해보지 못한 훌리성 글이나 마찬가지에요.

  • 3차원 유동해석 · 967292 · 20/07/30 01:25 · MS 2020

    삼성전자가 보는 대학인식이라는건 굉장히 오용된 해석입니다.

  • 폴드 · 622527 · 20/07/29 22:51 · MS 2015

    공대도 대학 간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건 사실
    그런데 그 자체가 결정적인 차이는 아니죠

    경희국캠이 근거도 없이 막연히 저평가받았고
    제가 입시할 때만 해도 그런 인식이 많이 있었는데
    이젠 입결 다 따라왔고 전반적인 인식도 많이 변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히 훈수두고 싶은건 아닌데 최근글 리스트보고 댓글도 봤는데
    너무 신경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 앗가니 · 879242 · 20/07/29 22:56 · MS 2019

    죄송합니다ㅠㅠ..그래도 이런자료는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될듯 해서요,,

  • 폴드 · 622527 · 20/07/29 23:09 · MS 2015 (수정됨)

    죄송하라고 댓글 달은 건 아니고요..
    대학 간판도 스펙이니 차이가 있는게 맞고
    위 자료처럼 특정 학교 군에 간판 덕이 더 있는 것도 맞죠.

    다만 위 자료를 보면 크게 절벽이 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 차이가 오히려 허상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고요.

    작성자님 최근 글 이력이 ㅎㅎ.. 특정 주제에 편중된 거 같아서
    들어가봤는데 제가 위에 적은 학교 재학 중이신거 같고,
    부당한 학교 무시를 바로 잡고 싶은 심정도 이해가 되요.

    다만 커뮤 특성상 훌리들 많고 이런 거 올리다보면 시비도 많이 걸리고
    하는 거 대비 돌아오는 건 거의 없고, 마음 고생도 많이하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한 거에요.

  • 앗가니 · 879242 · 20/07/29 23:41 · MS 2019

    조언감사드려요!!! 글보면 없는얘기랑 사실과 다른내용들도 유독 경희대에만 많은듯해서요..사실 많이 속상하긴했어요ㅜㅠ

  • litlmj · 949078 · 20/07/29 23:06 · MS 2020 (수정됨)

    삼성이 확실히 지거국중엔 경북대 매우 좋아하네요. 하긴 계약학과도 만들정도니까

  • 앗가니 · 879242 · 20/07/29 23:39 · MS 2019

    그런듯요..모바일공보면ㄷㄷ

  • litlmj · 949078 · 20/07/30 10:29 · MS 2020 (수정됨)

    올해 한경 이공계 평판도 (대기업/공기업, 학계, R&D 인사팀 및 종사자 1천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데 공교롭게 님이 올린 삼전 캠리순서와 거의 비슷합니다.

    사회에서 보는 평판도란것은 입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펙터들 (충성도, 조직적응력, 해당 대학의 사회적 파워)의 종합이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설카포연고서성한 이렇게 딱 떨어지진 않네요. 거시적으론 유사하지만..

    결과를 자세히 보면 이공계쪽도 소수정예대학보단 규모있는 상위권 대학들이 평판도측면에선 더 유리하지않나 싶습니다

  • 앗가니 · 879242 · 20/07/30 11:11 · MS 2019

    오호..정보 감사합니다!!

  • 힘드러어 · 935906 · 20/08/02 18:24 · MS 2019

    근데 저 궁금해서 그런데요 시립대는 인원이 적어서그런거아닌가요??

  • 힘드러어 · 935906 · 20/08/02 18:25 · MS 2019

    재수중인데 경희대보단 입결이높은거같아서요

  • 앗가니 · 879242 · 20/08/02 19:12 · MS 2019

    저도 기업인식 관련이랑 취업에 대해서 꽤많이 찾아봤는데..시립대는 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사기업에서 약간 다른느낌으로 보는거 같아요.. 공무원에서는 확실히 두각을 보이고 있구요, 예전에는 공기업에서도 좋아했다는 글과 자료들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공기업같은경우 학교를 블라인드식으로 뽑고있어서 큰 혜택이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등록금은 넘사입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