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독 189p 마리앙투아네트를 저렇게 표현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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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이르러서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는 말을한것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정설은 나름 자애로운 군주상이었으나 시대가 그녀의 죽음을 원했다는 쪽인데 낭설취급을 받는 설을 저렇게 버젓이 기제해도되는지 의문입니다 그것도 나름 정확해야하는 ebs교재에서 말이죠 물론 과목도 다르지만 ebs같이 최대한 정확한 지문이 나와야 할거같은 곳에서 저런 지문이 나와버리니 좀 당황스럽내요
비유하자면 드레퓌스 사건이 진짜 드레퓌스가 간첩이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진짜 박종철이 책상을 탕치니 억하고 죽었던 사건이라는 뉘양스로 서술한거랑 별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사실 저는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저런 지문이 더있고 다들 알고도 넘어가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ebs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재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사실관계 확인 작업도 거치지 않고 그냥 옛날 널리퍼진 낭설을 기재한것이라면 좀 문제가있는거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저의 포커스는 마리앙투아네트를 저렇게 묘사하다니! 이건 문제가 있다! 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게 아닌
과목이 다르긴하지만 낭설이 버젓이 실린 ebs교재를 과연 신뢰할수있느냐 라는것에 초점을 맞춘것이죠.
뭐 '니가 ebs가 신뢰를 못하면 어쩔건데 수능은 저대로 나와!'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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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엔 안나오겠죠 그런지문은
ㅇㅎ 그런식인거군요 그럼 저런 잘못된 정보를 지닌 지문은 아에 지워버려서 범위를 좁힐수도 있는건가요?
니가 ebs가 신뢰를 못하면 어쩔건데 수능은 저대로 나와! <- 여기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ebs의 모든 지문이 수능에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님이 생각하기에 저 지문이 전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자체적으로 거르십쇼 만에하나 나왔을때는 거른 사람 책임이고..
ebs가 자체 제작 한 게 아니라
칼럼이나 논문에서 따오는 경우도 많음
죄송한데 마리 앙투아네트도 루이16세도 자애로운 군주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개인적인 성격은 좋을지 몰라도;;;
루이왕도 능력이 있긴 했지만 그 능력이 나라를 다스리는 능력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저런말을 하였다는것은 낭설로 여겨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자애롭다' 라는 말이 '능력있다'라는말과는 동일선상에 있다고 여기신거같은데 저기서 자애롭다는 능력있어 치세를 능히 좋게 만들었다 라는 뜻이아닌 개인적인 성격을 말하는것입니다
실제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친절하고 자애로운 성격이었다고 전해지지요
자애로운 군주상을 시민에게 뭔가를 직접적으로 배푸는 상으로 이해한다면 세종대왕도 딱히 자애로운 군주로 여길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사대부 한정 자애로운 군주였죠
4군6진 개척에서 많은 백성들이 고통받았는데 그런시각에서 본다면 그를과연 자애로운 군주라고 볼수있을까요? 하지만 그는 오늘날 애민의 대명사로 불리는것이 실정입니다
결과가 좋지못하면 자애롭다는 말을 들을수없는 것일까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는 백성을 미워해서 그러한 정책을 핀것도 아니고 그가 자애로운 군주라는 평을 받기에도 충분하가는것입니다
님이 마지막댓글에서 말하신건 이덕일사관입니다. 사대부에게만 행복했던 시절이 세종시대다라는거. 논파 가치도 없는 학설이고요
사학과 가고싶으시다면서 그런 사관으로 사학과가면 배척받습니다^^ 전직 사학과 지망 현직 역덕으로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덕일이 누군진 아시죠?ㅋㅋㅋ
'의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결과'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4군6진에 고통받던 백성이 없었나요? 제말의 요지는 의도도 결과와 같이 놓고 보는게아니라 표면적으로만 본다면 자애로운 군주상은 매우 한정적이다 라는것이 요지인데 요지부터 잘못잡으신듯하내요 그리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남을 공격하기전에 글의 논점을 파악하는 연습부터 하셔야 할것같내요
님이야말로 그런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안그런 시대나 나라가 있었나요? 한번 말해보시죠. 그러면 역사에 성군이라고 불릴사람이 있을까요? 에드워드 헬렌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부터 읽고 오세요
그렇게 따지면 성군이라 불릴사람 없다는게 제글의 요지인데 왜 같은 주장을 하시고는 마치 자기가 그리 말한양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지 정확히 파악하셨내요 제가 먼저말했다는것조차 모르시는거같긴 하지만 ㅋㅋ 아 애초에 저가 무슨말 써놓은지도 잘 모르실라나? 국어 4등급 예상해봅니다...
4군6진에서 물론 백성들이 희생되었죠. 모든 전쟁은 희생이 따르는 법입니다.
정말 언어능력이 참혹한 수준이군요 어렸을적 책을 읽어보시긴 하신건가요?말했잖아요 앞에서 유능한것과 자애로운 것은 다르다고 성군은 유능한 군주구요 자애로운 군주가 반드시 성군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주구장창 말했는데 왜 자꾸 똑같은 말을 하시게 하는건지 말이 도내요 자꾸 진짜 심각합니다 아니 왜 '자애로운'이랑 '성군' 을 동일선상에 놓지? 앞에서 다르다고 분명이 명시해놨는데 말귀를 씨발 못처알아먹으니 뭔 언어장애인이랑 대화하는 기분이내
저능아마냥 이미 다 반박한거 들고와서 그럼 이건 뭐임? 이건 뭐임? 거리시지말구요 차분하게 글을 정독해보세요 글을 변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주 씨발스럽게 잘해서 문제내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임 ㄹㅇ ㅋㅋㅋㅋ 글을 차분히 읽을 정도로 집중력이 좋지 않나요? Adhd임?이제 보니까 아스퍼거가 아리라 adhd내 아주 ㅋㅋㅋㅋ
도대체 왜 했던말 또하게 하고 또하게하고....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없내 글쓰고 토론하고 의견교환할때 제일 짜증날때가 언젠줄 알아요?바로 너같이 글 제대로 안읽은 티를 팍팍 낼때에요 이렇게 허무할 때가 또없어 나는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오해하는건 아닐지 언어를 쉬운걸로 고쳐야하는건 아닌지...존나 고민하면서 자가첨삭 존나게하는데 그럼뭐하냐고 너씨발 어차피 이글 읽지도 않지? 씨팔새끼야 넌 지자랑하는거 밖에 관심이 없으시겠지 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무슨 말하는지는 1도 관심 없잖아 ㅋㅋㅋㅋ 어휴 병신 국어 9등급 모지리 새끼 그런새끼들이 특이하게 욕은 쏙쏙골라서 보더라 니눈엔 자애로운 군주가 성군이랑 같은말로 보이니? 어디 외국살다와서 언어 능력이 좀 떨어져? 아우 답답해 그냥 상대방 말도 안보고 글도 안읽고 지할말만 할꺼면 메모장키고 하세요 아님 심심이랑 처 놀던가
씨발 상대방이 정성스럽게 답변하고 반박하고 했으면 좀 처봐!!!! 제발!!! 내가 니랑 싸우자고 이러는거같냐? 씨발 나도 첨인 건설적인 대화가 하고싶었어 근데 씨발 니가 자꾸 글안읽은 티 팍팍 내면서 지자랑만하는데 화가 안나겠냐? 아오 내시간 개새끼야 공부해야되는대 뭐하고있냐 아 거지같내 꺼져 말안해 상대방 글도 날림으로 읽는 새끼랑 무슨 건설적인 대화를 하겠어 꺼져 걍
그리고 전 죄송한데 애초에 님의 역사인식을 비판한거에요
더뭔 말이든 말하고싶으면 내글이 뭔 소린지 정독하고 니가 이해한 대로 a4용지에 요약 정리해서 사진으로올려라 좆같은 새끼야 씨발 안할꺼면 꺼져 난 내글 읽지도 않는년이랑 벽보듯 대화할 생각없어
역덕으로써 자부심이 쩌시는건 잘알겠습니다 대단하신분인건 알겠지만 국어 점수는 좀 올리셔야 겠내요 논점을 벗어난 지엽적인 부분의 표현 방법을 두고 공격하는거 굉장히 이상한 짓이라는거 아시죠? 심지어 글의 의도도 파악 못하시고는 나 대단한 사람이야!를 어필하고싶으셔서 앞뒤도 안돌아보시고 돌진하시는거 별로 좋은 행동같지는 않내요
대체 어디를 헛다리 짚었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저는 님 닉네임이 사학과가고싶어요길래 저도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드러낸건데 설마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실줄은 몰랐네요^^죄송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속된말로 '헛다리집었다' '말꼬투리 잡는다다' 정도로 요약해드릴수있겠군요 심지어 그 말꼬투리 조차 언어이해력의 부족이 만들어낸 결과라니....
위글의 어디에서도 그가 애민의 군주가 아니였다 라는말은 볼수없습니다 표면적으로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 말을 서술한것이죠 비문학점수가 좀 낮을것으로 사료되는데 열공하셔서 좋은대학 가시기 바랍니다
음 그리고 첫문장에 자애로운 군주상을 백성에게 뭔가를 집적적으로 배푸는 상으로 이해한다면 세종은 딱히 자애로운 군주는 아니라고 하셨죠? 세종이 백성을 위해서 배푼 것-여기서 배푼것은 구휼을 했다거나 그런 의미 외에도 넓은 범위에 해당됩니다.-은 굉장히 많습니다. 4군6진의 부작용이 컸고 백성들의 불만도 컸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4군6진 개척이 우리나라에게는 단점만큼이나 장점도 안겨주었고, 그거 하나만 꼬집어 말할수는 없는 듯합니다. 공격적인 말투는 사과드립니다
음.... 끝까지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시는점 특정분야에 한정적으로 흥미가 많으신점
용어의 변환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돠는군요
이경우 불안장애와 낮은사회성 대화성립의 어려움 등이 나타납니다 한번 심리상담 받아보시는걸 권하겠습니다 뭐라 할말이없내요 벽보고 말하는느낌? 딱 책에서 아스퍼거환우들 묘사한거랑 비슷합니다...
님의 요지가 뭔데요 ㅋㅋㅋㅋㅋ 요지파악못한다고 하니까 님이 쓴 글 그대로 읽어줬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성군은 없다'가 님의 요지라고 직접 말하시지 않았나요?
죄송합니다. 이제 다시보니 제가 애초에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자애로운'군주상이라고 표현한것부터가 잘못됬네요. 두 개념을 헷갈렸고, 또 사학과가고싶다님이 하신 답변에 '결과가 좋지못하면 자애롭다는 말을 들을수없는 것일까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는 백성을 미워해서 그러한 정책을 핀것도 아니고 그가 자애로운 군주라는 평을 받기에도 충분하가는것입니다'부분을 윗문단과 동일한 맥락으로 오독을 했습니다. 사학과가고싶다님이 세종, 그리고 4군6진 예시를 든것도, 애초에 예시는 주제나 요지가 될수 없는 법인데 제가 잘못 독해해 거기에 집착하는 바람에 충분히 화나실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님이야말로 그런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안그런 시대나 나라가 있었나요? 한번 말해보시죠. 그러면 역사에 성군이라고 불릴사람이 있을까요? 에드워드 헬렌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부터 읽고 오세요'라고 말한것도 제가 잘못 이해한건데 사학과님이 말을 이상하게 했다고 적반하장식으로 생각했네요. 사학과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결코 자기자랑하거나 하는 의도는 없었음을 밝힙니다. 또, 제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뭐라고 하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의 맥락은 대충 이해했으면서도 쌩까고 자기지식 뽐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한명 보이네
쟤 유명한 대깨문 어그로임
차단하셈
내가 언제적 대깨문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뭐라고 댓글다는지도 모르고 막지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