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거주 51세 남성 포천 육군 8사단 부대 방문 코로나 확진

2020-07-26 22:52:28  원문 2020-07-22 23:55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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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강남구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8사단 소속 부대에 지난 16일 방문, 전날 해당 부대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해당 남성의 가족인 48세 여성은 중구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 지점 직원으로 발열과 잔기침 등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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