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는거에 대한 궁금한거 말해주세여 글소재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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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늘 첨시작하고 그냥 생각 나는대로 끄적였는데 30분만에 추천글 올라가고 오르비 겔주님이 답변해주셔서 좀 적지않게 당황했네여 ㅋㅋ
여러분들이 학원 , 숙제 , 입시 ,경쟁 ,돈 이런 현실적인부분떔에 고통스러워하여 해외는 어떨지 많은 관심을 갖는거 같아 쫌 씁슬하네여..ㅋㅋ 다이해합니다 그래서 글소재로 쓰게 댓글로 해외에 뭐가 궁금한지 물어봐주세여 글로 최대한 자세히 풀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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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존예녀 사귀기 빡센가여
제가 해외 여자친구를 사귀긴 했는데..ㅋㅋ 이것도 썰풀가 생각해볼꼐여..
조아요
존예녀라하니까 여친 얘기 나오는거보니 여친이 존예였나보네여
존예 맞아여 솔직히 ㅋㅋㅋ 저한테 쫌 과분하다고 생각될정도로 ㅋㅋ
형 기만러였어...?
이게 사연이있어여 ㅋㅋㅋ
재외국민 특별전형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그런전형으로 얍샵하게 안갑니다 ㅋㅋㅋ
상남자 추
그래서 부정적
어쩌다 가게됐어요?
이건 글로 쓰기엔 뭐해서 그냥 부모님이 데려가셨어여 우리아빠가 무슨 시험? 그런거 보셔서 나라에서 장학금받고 영국 대학 이랑 미국대학 여러게 붙으셨는데 영국 대학중 하나 고르고 가셨어여
허럴러 그럼 몇 년째 살고있는거에요?
2년살고 한국 다시와서 자가격리중 ㅋㅋ
사람들이 해외는 직업 귀천의식이 없다 하는데 제 생각에는 아닐 것 같아서요. 한국에 비해 확실히 덜한가요?
이건 우리학교는 덜했어여 부모님 직업뭐냐고 당당하게 물어보고 직업귀천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안중요한거 같은 분위기는 팩트임 ㅋㅋ
돈 얼마정도 드셨는지도 궁금하고 다시 선택할 수 있으먼 한국에서 살건지두 궁금
이것도 기회되면 글쓸게여 ㅋㅋ 일단 돈은 아무리 나라에서 장학금 받고 갔어도 엄청꺠졌고 다시선택할수 있으면 대학은 한국에서 나오싶어서 실제로 여기로 선택했어여 더있을 수 있는데
인종차별 당해보신적 있으세요??
엄청 많아여..ㅋㅋ 이건 하루가 걸려도 글 다못쓸듯여 유럽여행떄랑 영국에서 정말 많이 당했어여.. ㅋㅋ
영국 정도면 선진국 아닌가요.. 그런데도 비일비재하구나
영국 유학생인데 반갑네염ㅋㅋ
이제 다시 한국에 정착하시는건가요?
네 이제 입시준비합니다 ㅋㅋ
게이 진짜 있어요?
ㅈㄴ 많아여 ㅋㅋ 그리고 당당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