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 14명 다주택자..교육계도 '수두룩'

2020-07-24 11:11:19  원문 2020-07-21 19:45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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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한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립대 총장과 시도교육감 중에도 다수의 다주택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 고위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관보입니다. 국립대 총장 14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정병석 총장은 광주에 두 채, 서울 서대문과 하남시에 한 채씩, 모두 네 채의 주택을 소유했습니다.

제주대 송석언 총장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두 채씩 총 네 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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