잽잽이 [913996] · MS 2019 · 쪽지

2020-07-24 10:58:10
조회수 411

사설 풀었는데 원래 이렇게까지 오답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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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세한 거 같은데 기출 덜 봤나요ㅜㅜㅜ? 진짜 틀려서 답지 봤는데 너무 쪼잔한 거 같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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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샤 · 800354 · 20/07/24 11:00 · MS 2018

    위에껀 2019학년도 9월평가원 문제 스퍼터 이온펌프 31번문제

  • 서울대학교샤 · 800354 · 20/07/24 11:01 · MS 2018

    밑에꺼는 결국 단어 바꾸기인데 그건 많음
    대표적으로 2018수는 부호화 문제

  • 잽잽이 · 913996 · 20/07/24 11:07 · MS 2019

    그럼 어떻게 대처해서 풀어야하나요...?

  • 서울대학교샤 · 800354 · 20/07/24 11:10 · MS 2018

    대처방법이라... 특정 단어가 정확히 어떤 단어로 바뀌는 지 정확히 파악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ㅎㅎ

  • 잽잽이 · 913996 · 20/07/24 11:11 · MS 2019

    ㄱ근데 기출에서도 이런 오답 방식을 낸다 이런 걸 안다고 해서 뭐 달라지나요?? 그냥 그렇게 할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나 해라 이정도인가요?
    제 기준 너무 세세한데 이런 걸 맨날 틀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무르겠어여

  • 서울대학교샤 · 800354 · 20/07/24 11:15 · MS 2018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큰 의미는 없다'가 될 것 같고(가르치는 입장에선 오답방식을 구분해서 가르치면 편하긴 합니다만)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도 위와 비슷합니다.

    개인적 경험에 의거해 답변을 드리자면

    지문을 읽을 때 대충 어떠어떠한 것이 답으로 나올 것이다~ 그런 표지들이 있는 데(ex 모든, 단 하나, ~은 아니고, ~은 인정하나) 그런것들을 기출을 통해 반복하다보면 대략적으로 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물론 미시적인 것들은 기출을 통해 '아, 이정도 단어가 바뀌면 틀린 선지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기출을 더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해주시는 인강의 도움도 필요할 것 같구요

  • 잽잽이 · 913996 · 20/07/24 11:22 · MS 2019

    근데 뭐 예를들어 9평 31번 저 선지는 표지 같은 게 없지 않나요? 그런건 피드백 어떻게ㅜ하죵 ?

  • 서울대학교샤 · 800354 · 20/07/24 11:25 · MS 2018

    물론 미시적인 것들은 기출을 통해 '아, 이정도 단어가 바뀌면 틀린 선지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써 놓았네요 ㅎㅎ

    지문을 잘 읽어 보시면 '자석에 의해 생기는' 자기장(뭐 이런식으로) 이라고 명확히 서술되어 있어서 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런 미시적인 것들은 피드백의 대상이기 보다는 경험적으로 채워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 Judge de mori · 817348 · 20/07/24 11:05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규앵이발바닥 · 975882 · 20/08/14 00:44 · MS 2020

    헉죄송합니당 ㅠㅠ

  • 잽잽이 · 913996 · 20/08/14 00:47 · MS 2019

    님 때문에 소름 돋음요 잠 못 잘뻔 했어요
    댓글 안 지웠는데 지웠다고 그러고 자긴 집착한다 그러고..

  • 규앵이발바닥 · 975882 · 20/08/14 00:48 · MS 2020

    헉 이제 주무실수 있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