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풀었는데 원래 이렇게까지 오답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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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세세한 거 같은데 기출 덜 봤나요ㅜㅜㅜ? 진짜 틀려서 답지 봤는데 너무 쪼잔한 거 같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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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성대사회과학 7칸 최초합 ->최초합(666.37) 나. 고려대 정치외교학 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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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2019학년도 9월평가원 문제 스퍼터 이온펌프 31번문제
밑에꺼는 결국 단어 바꾸기인데 그건 많음
대표적으로 2018수는 부호화 문제
그럼 어떻게 대처해서 풀어야하나요...?
대처방법이라... 특정 단어가 정확히 어떤 단어로 바뀌는 지 정확히 파악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ㅎㅎ
ㄱ근데 기출에서도 이런 오답 방식을 낸다 이런 걸 안다고 해서 뭐 달라지나요?? 그냥 그렇게 할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나 해라 이정도인가요?
제 기준 너무 세세한데 이런 걸 맨날 틀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무르겠어여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큰 의미는 없다'가 될 것 같고(가르치는 입장에선 오답방식을 구분해서 가르치면 편하긴 합니다만)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도 위와 비슷합니다.
개인적 경험에 의거해 답변을 드리자면
지문을 읽을 때 대충 어떠어떠한 것이 답으로 나올 것이다~ 그런 표지들이 있는 데(ex 모든, 단 하나, ~은 아니고, ~은 인정하나) 그런것들을 기출을 통해 반복하다보면 대략적으로 답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물론 미시적인 것들은 기출을 통해 '아, 이정도 단어가 바뀌면 틀린 선지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기출을 더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출 분석을 제대로 해주시는 인강의 도움도 필요할 것 같구요
근데 뭐 예를들어 9평 31번 저 선지는 표지 같은 게 없지 않나요? 그런건 피드백 어떻게ㅜ하죵 ?
물론 미시적인 것들은 기출을 통해 '아, 이정도 단어가 바뀌면 틀린 선지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써 놓았네요 ㅎㅎ
지문을 잘 읽어 보시면 '자석에 의해 생기는' 자기장(뭐 이런식으로) 이라고 명확히 서술되어 있어서 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런 미시적인 것들은 피드백의 대상이기 보다는 경험적으로 채워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헉죄송합니당 ㅠㅠ
님 때문에 소름 돋음요 잠 못 잘뻔 했어요
댓글 안 지웠는데 지웠다고 그러고 자긴 집착한다 그러고..
헉 이제 주무실수 있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