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④의대 신설 반기는 지역국립대, 벌써 유치戰

2020-07-24 10:26:20  원문 2020-07-24 12:17  조회수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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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신설 적극 추진하겠다” - 인구1000명 당 의사 수 2명 미만 9개 시·도 거론

- 목포·순천·부경·창원대 등 국립대 의대유치전 가세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당정협의를 통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학 간 의대 유치전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이날 당·정이 발표한 증원 규모는 연간 400명이지만 이는 모두 기존 의대에 배정된다. 아직 의대 신설을 인가해줄 대학 수나 여기에 배정될 의대 정원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여당이 “의대가 없는 지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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