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방 [404054] · MS 2012 · 쪽지

2012-10-19 00:09:41
조회수 1,177

하하..수능 400일가량남은 영어못하는 고2 이과생 외국어좀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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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현제 수능400일정도남은 고2이과생인데요
수학 과학은 나름 생각있고 나름 좀하니깐 패스할게요 ㅋ
제일중요한게 외국언데요 제가 외국어를 6~7등급정도 맞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에 단어장을만들어 단어정리를하고 EBS강의를들으면서 문법공부도 재미를들려서 공부를 막시작한학생인데
이대로만간다면 다음달에보는 11월모의고사는 현실적으론 무리겠지만 내년 3월모의고사 후에 계속해서 충분히 1~2등급받을수있나요?
너무 불안하네요,, 모든사람들은 다 열심히만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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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호킹 · 404837 · 12/10/19 00:22 · MS 2017
    나름좀하면 다 1등급이신가...
    외국어는 반드시 구문강의를 들어야합니다
    기초부터하는 구문강의를 꼭들으시길
  • 슈방 · 404054 · 12/10/20 09:46 · MS 2012
    2등급이에용. 그리고 구문강의라는게 정확히 어떠한강의인지..??
    그리고 인강 EBS로들을계획인데 괜찮나요?
  • 예비애플대생 · 279824 · 12/10/19 01:10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런이런망했네 · 348485 · 12/10/20 01:12
    6~7등급이라기에,,,,



    님이 고1이라면 토플을 풀셋으로 공부하라고 하고싶지만 고2 겨울방학이기 때문에


    1. 단어
    2. 단어
    3. 단어 입니다.

    단어를 모른다면 문장자체가 읽히지 않을 뿐더러 어려운단어를 문맥상으로 추론해나가는 과정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단어장은 아무래도 수능 단어장을 완벽히 외우는게 낳을거같아요, 저는 토플단어로 공부해서 잘 모르겠는데 정말 외국어의 개념은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둘째, 단어가 어느정도 되면 문제를 풀던말던 문장읽는것을 익숙하게 해야됩니다.
    그냥 문장을 읽으면서 그 단어를 한국어로 생각하면서 읽는게 아니라 그냥 그 단어자체가 그 단어뜻으로 보여야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쉽게 예를들어 , plausible 하면 읽자마자 한국어 단어뜻이 떠올라야 하는게 아니라 걍 외국인처럼 가능한 이라는게 떠올라야 합니다.
    이걸 문장을 계속 읽고 읽으면서 단어 외운걸 익히고 적용하는거죠

    세번쩨, 뭐 2번째가 되면 문제풀이 사설 넘기는거 1권만 풀면 대충 감이 옵니다.

    결론은 단어, 문장, 문장을 읽는것을 통한 문장구조 익히기, 뭐 이게 답인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토플 리딩,리스닝,스피킹,라이팅 이거 중3겨울방학떄 시키면 고등학교 올라와서 외국어 걱정없는데ㅠㅠ
  • 이런이런망했네 · 348485 · 12/10/20 01:14
    세번쪠에서 문제풀면서 지문에서 답을 찾아가는건 위에거가 먼저 된뒤 하세요 ,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