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아아아악 [403222] · MS 2012 · 쪽지

2012-10-18 13:00:50
조회수 11,059

듄 언어....지문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26421

다 같이 공유해보자는 차원으로서 올립니다.

올해 듄 언어중 출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지문들
인수-산문:최윤-회색 눈사람, 김정한-인간단지, 이청준-....과 머저리( 98P- .... 안에 들어가는 말은  알아서 찾아 보시기를... 적을 수 가 없네요)
인수-비문학: 라부아지에(플로지스톤 설),HIV 관련지문,정물화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바니타스,트롱프뢰유),영화 찰영시 사용되는 앵글들,147P 지문(조건,이유,원인을 의미하는 연결어미),열차의 제동장치,192P 지문(종결,비종결,전성어미), 대장균의 효소 유도 현상. 우리말의 복수 표시 방법(233)
300제: 아버지의 땅, 가이거 계수관, MHC 구조,장자의 심미적 실재관(숭고,소요),논리와 비판적사고(충족이유율,설명력,정합성)(92),세금과 노동공급의 관련성(97),엘레베이터의 비상정지장치,언어의 계층적 구조(10)
수능완성-숙영낭자전,댈러웨이의 창,황혼의 집, 양과자갑,탁류,호모 세파라투스,칸트 윤리학(유형 94),논리학에 대한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물음(실전 49),수성의 섭동현상,사진적 그림의 흐린효과(실전 85),한국의 언어 경어법(실전106)
수특-인플레이션의 측정(172),실종선고제도(294),절대시제 상대시제(303),잠수함의 원리(198),타원과 포물선(260),소(148),축제(148)

운문은 솔직히 몰라서 제외했구요... 운문은 좀 추천 해주세요,,,
위에 지문들 중에서는 나올 확률이 낮은 것도 있지만 나왔을때는 멘붕오는 지문들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yeongcheol12 · 359612 · 12/10/18 13:35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퀴즈 · 380070 · 12/10/18 14:33 · MS 2017
    휴 다기억나네요ㅎㅎ

    수완실전편 탁류 멘붕와서 적어주셨기는 하지만...안나올거같네염..
  • 더퀴즈 · 380070 · 12/10/18 14:36 · MS 2017
    개인적으로 인수 구운몽,도둑맞은 가난...

    운문은 백석의 흰바람벽, 팔원 서행시초(제목이이거맞나??)
  • 뽀잡이 · 413240 · 12/10/19 00:26 · MS 2012
    구운몽 지문보다가 진짜 뭔소린줄 하나도 모르겟어서 넘겻는데,,,
  • LongTerm · 304908 · 12/10/18 16:44 · MS 2009
    hiv지문은 생물2교과과정과 거의 90퍼센트이상겹쳐서 못낼거같다고 언어쌤이 말씀하셨어요.. 그냥 지나가는소리로 들어주세요 ㅎ
  • 언어잡기 · 339484 · 12/10/18 17:40
    상대시제 절대시제는 진짜 나올거같아요 주관적이지만
  • hyeongcheol12 · 359612 · 12/10/18 19:53 · MS 2010
    저도 그건 진짜 나올거같아요
    EBS 언어지문 전체에서 제일 까다롭고 왠지 중요해보임
  • 3수까지만ㅋ · 411698 · 12/10/18 18:19 · MS 2012
    과학제재에서 과학2내용이랑 겹치는거 은근잇어여.. 생물 전사 역전사 지문2개랑 끓음, 이상기체반정식 등등
  • 요다12 · 418248 · 12/10/18 18:33 · MS 2012
    2006학년도 6월 '..과 머저리' 출제
    최근 8년간 현대소설 중 같은거 나온적 없음.
    MHC구조 2009년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출제
    타원과 포물선은 수리 '가'형들은 정의, 성질을 알고 있으므로 매우 유리함.
    6월, 9월 보니깐 생2(삼투) ,화1(기체) 내용이 나온거 봐서는 좀 다른 과목 치는 사람한테 유리 한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3개는 안나올 것 같아요.
  • 니러ㅑ대렂 · 147116 · 12/10/18 18:33 · MS 2006
    바니타스., 트롱프뢰유 지문 9월평가원때 듣기문제로 연계됬어요...잠수함원리 지문은 작년인가 교육청에서 나온 소재아닌가요..?
  • 차돌박이 · 402554 · 12/10/18 19:03 · MS 2012
    딴건 몰라도 델러웨이는 ㅋㅋ..
  • 7.C.ronaldo · 412606 · 12/10/18 19:27 · MS 2012
    빙신과 머저리 이건써지네요....
  • 잉방추 · 272260 · 12/10/18 19:31 · MS 2008
    비융신과 머저리
  • Beatnoob · 419026 · 12/10/18 22:48 · MS 2012
    휴 다 기억나네요.. 다행이다 헛공부한게 아니었구나..
  • 수험셍 · 416709 · 12/10/18 22:49 · MS 2018
    라부아지에!!!
  • 꽉잡아 · 400166 · 12/10/18 23:06 · MS 2012
    기억안나면 안되는건가? ㅠㅠ
  • 김병맛 · 404900 · 12/10/18 23:16 · MS 2012
    근데 윗분 댓글 보고 생각난 건데 같은 지문 교육청이나 사설에서 나오면 배제되나요?
  • Desireforsnu · 403470 · 12/10/18 23:29 · MS 2012
    병1신과머저리 그어려운게나올까..??
  • Desireforsnu · 403470 · 12/10/18 23:29 · MS 2012
    병1신과머저리 그어려운게나올까..??
  • fishbone · 259875 · 12/10/19 00:00 · MS 2008
    비엉신 머저리는 이미 모평에 나온 거라 확률 좀 떨어지고요.. 델러웨이의 창은 아나올거라고 소리를 지르는 지문이라서 ㅎㅎ 글고 에이즈랑 대장균 효소 유도 등은 100프로 안나옵니다. 교과내용 그대로라서요. 사실 비문학에 쓸만한 기술재재가 없네요.. 올해도 외부출제될 확률이 커보이는군요. 엘레베이터나 가이거 계수관 같은 건 더 살붙인다 해도 낼 문제가 없어요 ㅋ 나올 확률 거의 없을듯요

    참 칸트 나올 확률 전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지문 2개나 되고 조합 여햐에 따라 작년 비트겐 바를 난이도 가능 ㅎ
  • 生卽死死卽生 · 371882 · 12/10/19 00:29 · MS 2011
    이런거부질없지않나요.
    작년에 현대시 구두? 어떤사람이예측했을때 아무도 관심안갖었는데 막상출제되고나서 성지글로됐었는데..
  • 김병맛 · 404900 · 12/10/19 00:33 · MS 2012
    적중률이 높으셨던 선생님들 3명 정도 참고하면

    시는 백석>김소월>황동규>이육사>박재삼,신경림,정호승,박재삼,문정희,도종환
    로 정리되는 것 같구요

    고전소설은 구운몽 흥보가 홍길동전>서동지,설생,양산백,이해룡,금방울,적성의전 정도?

    현대소설의 경우에는 논,탁류,땅,머저리,과자갑,가난,비탈,왕릉,따뜻,장난감,올빼미,천변,토지를 공통적으로 강조하셨습니다.

    수필의 경우에는 찢어진 그물을 깁고=보망설을 공통적으로 강조하시던데, 추가적으로 지지헌기가 나오면 멘붕에 빠질 수 있다고 강조들을 하시더군요.

    비문학은 저한테 어려웠고 선생님들이 강조하셨던 게
    경험론/이성론 칸트 참된신념 서경덕 신화-상상력 세금-노동력 GDP디플레이터 맥시맥스 주택시장 공적연금 물질상태변화 라부아지에 우주론 방문 섭동 세르토닌 지구기원 엔트로피 열차제동장치 용자왕가오가이거 제습기술 담수 전지 DNA전기영동 도로교통 냉난방 절대시제상대시제 보조용언 언어계층 언어인과 유사상사 진중권3 아프리카비트 사의화 정도? 추가적으로 너무 많이 노출되서 나올까 싶은 알파붕괴베타붕괴멘탈붕괴 지문은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하네요.


    +이 리플 읽으면서 다 떠올으신 분 있으시면 그냥 기출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욬ㅋ
  • 포크커틀릿 · 391386 · 12/10/19 22:08 · MS 2011
    진중권씨는 현역에 계신분인데 출제위원이 그 글들을 수능출제할 수 있을까요?
  • 김병맛 · 404900 · 12/10/19 23:33 · MS 2012
    비문학도 현역인 거랑 상관관계가 있나요? 들은적없는거같은데..
  • 포크커틀릿 · 391386 · 12/10/20 03:41 · MS 2011
    지금까지 들은 것 전부만이 진실은 아니죠. 아마 출제하지 않을 겁니다.
  • ithilien · 404157 · 12/10/20 08:40 · MS 2012
    현역에 있다는게 출제 기준이 되나요? EBS교재에 있는 비문학 지문 원저자 분들중에 현역에 있지 않은분들 찾기가 어려울텐데.. 엄청 오래된 대학 같은 글이 아니고서는 말이에요.
  • 포크커틀릿 · 391386 · 12/10/20 19:23 · MS 2011
    음... 이때 제가쓴 현역의 의미는 정치활동을활발히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Well Educated, not Cultivated · 415560 · 12/10/19 23:50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병맛 · 404900 · 12/10/19 00:42 · MS 2012
    아 그리고 희곡은 소나기랑 고목빼고는 다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