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식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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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걸 자주 보다 보니까
저도 예컨대 여자들 화장품 종류나 패션 이런거 잘 모르듯이
다른 사람들도 내가 당연하게 여기는 걸 모를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그냥 다 이해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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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경상도인거는 모를수있다보는디 동해에있는걸 모르다니...
울릉도...
저런분들이 올리버쌤 미국인 무식하다는 짤 쓸거같아서 웃기네요
이젠...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ㅋ..
울릉도는 초등학교때부터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배우지 않나요
이건 좀 상식 맞는거 같은데
저건 간첩도 안다 간첩 왜 무시하냐ㄹㅇ 간첩이 더 잘 알 듯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습관이 됐네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이것도 모른다고?
상식의 범위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자기 범위에 상식인데 상대가 모른다고해서 국평 대평 이런 말 같이 깔보거나 꼽주는거만 안하면 될 것 같아요
그져 사실 따지고 보면 어떤 측면에서는 누구나 오등급이거나 그 밑일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러게요 완벽하지 않은이상 ㅋㅋㅋ
무식은 죄가 아닌데 저렇게 큰소리 치는건 죄
한국지리 안 배운거랑 울릉도 위치 모르는건 관련 없는데;;
모를수도 있지만 독도 근처니까 한국인이면 아는게...
독도가 어디인지는... 알겠죠?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건 좀 상식의 영역 맞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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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무식한건지 아닌지를 떠나서 애초에 저 글 자체가 주작이라 생각
시발 저새끼는 살면서 독도는 우리땅도 안불러봤나?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5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고향 모를리가없는데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