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한의대 많이 힘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247398
n수하는 것만큼 빡세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먹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귀찮아... 누가까주면 잘먹을 자신은 있음ㅎㅎ
-
?
-
또 이 갈았나 턱이 너무아파..
-
역시 유명한 요아정이 정배인가 근데 우리동네 요아정 2시 마감임 아
-
= 매일밤
-
죽음
-
자기야 7
머해
-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이야기겠구나 느껴버렸음 오르비에 명문대 솔로 분들도 종종...
-
슬슬 자야겠는걸 11
하 기차에서 태우는 시간만 얼마냐
-
수학 질문 받음 22
수리/통계 복전 (주전공은 전컴임)22/23학년도 수학 만점 고등, 대학수학 암거나
-
충분히 우리나라에서도 잘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자꾸 망했다는 소리만 들리니,,
-
현우진 수분감 전문항 해설지있나요? 강의보다 해설지 위주로 혼자 공부할까하는데...
-
요아정은 가짜요거트아이스크림이라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여긴 요아정이랑 비교해서 어떰
-
너무 귀찮네..
-
단톡방은 잠금 걸어두기 난 그 사건 보고 잠금 걺
-
하... 탈조선 고딩 때부터 준비할걸
-
배성민 2
취침꾸준글다시시작 자러감
-
22학년도 현강민철 아무 생각없이 질렀는데 풀어도 괜찮을까요? 언제 현강민철인지...
-
나 왕따야??? 5
왜 쫓아내
-
메가 수학샘 누구해야할지 혼란오네요 현우진 뉴런은 어렵고 아이디어같은거 많이...
-
(1000덕) 시대인재 ca ta가 정확히 뭔가요? 12
구글링해보니까 Ca가 문제제작 ta가 조교 느낌인거 같던데 확실하게 잘 모르겠어서...
-
각각 스텝 1 돌리고 스텝 2 할지 수1부터 한번에 끝낼지 모르겠네요
-
고2입니다 등급은 2등급정도이고 그냥 나눠서 듣기 좀 그래서 문학 독서 다 풀커리...
-
네 …
-
조교하려는데 너무 늦었나요? 요즘은 안 뽑나요???
-
스페인어 쳐보고 싶어서… 근데 망했을때 리스크있으면 안해야지
-
젤렌스키 욕하는게 이해가 안됨
-
왜인지는 계속 말해왓어서 패스
-
ㅇㅈㅎㅈㅅㅇ 1
-
전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 안하는데 살이 너무 붙어서 슬슬 운동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
잠이안오네
-
누나 왔네 6
밖에서 자고 오는줄 알았는데 좀만 더 오래했으면 큰일날뻔
-
“47점,48점이요!” ???:그럼 등급은 당연히 1이죠?
-
화1이나 물1이나…
-
강기분부터 들을까요 새기분부터 들을까요? 작년에도 강민철 들었고 69수능 백분위는...
-
오늘 공부 목표 12
강기본 독서 문학 각각 3개씩 영단어 200개 시발점 워크북 끝내기 필수본 운동량...
-
그만 싸워야겠다 사실 요즘 싸우는것도 귀찮음
-
고3 반배정 받고 일찍끝나서 분식집 감
-
전에 커피먹고 화학풀었더니 15/6을 3/2이라그랫다가 답이 안나와서 헉...
-
고3인데 잇올 4
한달에 40만원댄데 돈 낭비인가요?? 학교 4시에 마쳐서 11시까지 할 예정.....
-
잘자요 14
저는 설수가는꿈꿀게요 꿈을꿈꾸며 다들잘자요
-
인싸놈들 5
우우
-
어케 체지방률 유지하지 ㄹㅇ 다들 개말랐던데
-
그냥 물어보면 8
안 걸고 쌩삼했다고 해야지
-
하지만 못 가쥬 ~
-
글 별로 안썼는데 40렙인 사람도 있더만
-
주말의 송도 긱사 낭만이엇는데
연치인데 과외하며서 놀면서 해도 학점잘나오더라고요
솔직히 문과는 공부할게 많지 않아서 수능 준비할 때 절대적인 공부량으로 부담은 없었죠. 다만, 저 때는 문과 지방한의대가 1% 정도가 커트라인이어서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과 뭔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 항상 들었었습니다.
반면, 한의대 입학하면 전문의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보니 절대적인 공부량은 문과 수능 공부량보다는 훨씬 많다는 부담감은 장난 아니죠. 다만, 학점 스트레스 자체가 없어서 저공비행해도 괜찮다는 장점이 엄청나요. 솔직히 문과쪽 일반대학 다니면서 전공+교양 섞어서 15~18학점이면 한의대랑 비교하면 공부량은 비교도 안되게 적은데, 로스쿨 준비한다고 대가리 터질정도로 학점 관리한거 생각하면, 한의대는 아무리 절대적인 공부량이 많아도 심적으로 훨씬 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번외로, 가족이나 지인들 중에 로스쿨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들 많은데, 그 분들이 로스쿨 내에서 학점 경쟁하는거보면 한의대는 솔직히 '.....' 할 말 없습니다. 뭐 예과/본과 학점이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국장 받으려면 그래도 열심히 해야하나요??
딱히 학점을 잘 받아야 한다는 동기가 전혀 없었기에 학점을 완전히 놔버려서 장학금 부분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학교 장학금이 개떡같아서 별로 장학금 받는 학생도 없기도 했고.... 장학금 부분은 다른 치대 한의대 분들이...
다만, 일반대학에 다닐 때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리 성적이 탁월하지 않아도, 가정 형편이 어렵다면 국가장학금을 받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첨언하면 학바학이긴 한데 주로 학점을 sky처럼 퍼주지 않아요 그래서 국장 못받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공부량 많긴한데 안미루고 적당히 하니깐 학점 잘나오더라구용